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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냉장,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호평

와인애호가·소믈리에·유명호텔 사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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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냉장의 ‘유로까브 프로페셔널’이 와인애호가들뿐 아니라 최근 소믈리에나 여러 유명호텔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유로까브 프로페셔널’은 와인의 본고장인 프랑스에서 디자인되고 제조됐다는 것을 보증하는 ‘오리진 프랑스(Origin France)’ 라벨인증을 받은 유일한 와인셀러다. 

1976년 와인셀러 역사상 최초로 발명돼 45년의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 세계 70개국 이상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 세계 30만명의 고객이 있을 정도로 세계 최고의 와인셀러를 만든다는 와인보전에 대한 철학 및 장인정신이 녹아 있는 제품이다.

13개 이상의 특허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특징인데 엄격한 품질검사 및 절차를 통해 가장 이상적인 환경에서 최상의 와인 퀄리티를 보장한다. 

특히 와인보관 시 맛의 변질을 좌우하는 습도를 60~70% 사이로 유지가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와인을 보관할 때 코르크 마개가 건조해지면 세균이나 냄새가 침투해 맛이 변질되기 때문에 습도유지가 잘 되는 와인셀러일수록 높은 품질로 인정을 받는다. 

온도 또한 1℃ 단위로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어 와인의 풍미유지 및 시음에 최적화됐다. 다른 와인셀러 제품과는 다르게 벽면 모두가 전도체 역할을 하는 알루미늄으로 제조됐다.

전면 유리문은 2중 글라스로 자외선 차단이 97%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빛에 취약한 와인을 보호하기에 좋고 저진동 특수제작 선반이 있어 외부로부터의 충격이 적은 편이다. 

이밖에도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블랙메탈 컬러로 구성돼 있어 세련된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