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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냉매산업 선도기업] 선진환경

폐냉매 열적처리·무해화기술 개발
폐냉매 분해율 99.99% 이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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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냉매 회수 및 처리(재활용 및 처분) 전문기업 선진환경(대표 이강우)은 환경부 글로벌탑환경기술개발사업을 통해 폐냉매의 열적처리 및 무해화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폐냉매 재활용 또는 열적파괴가 동시에 가능한 시설을 부산광역시 강서구 자원순환특화단지 내에 준공하고 냉매사용기기의 유지보수 및 폐기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냉매를 적정하게 회수해 처리하고 있다.

폐냉매 분해기술은 자원순환 측면을 고려해 폐냉매에 포함된 불순물을 제거 후 재생냉매를 생산, 판매하고 기술 또는 경제성 문제로 재활용이 불가능한 냉매는 고온에서 안정적으로 파괴처리하는 기술이다.

선진환경의 무해화 설비는 불소와 같은 할로겐 원소를 포함한 폐냉매를 고온에서 파괴처리함에 있어 열적으로 안정한 폐냉매를 분해하는데 소요되는 에너지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폐냉매 전용 연소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핵심기술은 내화물 시공 대신 연소용 공기로 연소실을 냉각하고 연소실 냉각과정에서 예열된 공기를 폐냉매 산화제로 사용해 에너지효율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연소용 공기를 연소기 내벽과 외벽 사이에 형성된 유로에 공급하면 연소실 내벽을 냉각하면서 약 200℃ 이상 예열되며 연소실 내부로 토출된 예열된 공기가 연소기 내벽을 따라 회전 후 연소실 중앙에 형성된 화염에 합류해 연소용 산화제로 사용되는 구조다. 연소실 하부는 액체 상태의 폐냉매 기화열을 이용해 연소실을 냉각하고 기화된 폐냉매를 연소실 내부로 공급해 파괴처리한다. 1,000℃이상의 고온에서 폐냉매와 보조연료, 산화제를 Turbulence에 의해 혼합하고 충분한 체류시간을 확보함으로써 열적으로 매우 안정한 폐냉매 분해율 99.99% 이상을 달성했다.

차량형 냉매 회수·재생·충전서비스 선봬 


냉동기 및 공기조화기 등에 사용되는 냉매회수, 재생, 처리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선진환경은 최근 차량 탑재형 폐냉매 회수 및 재생냉매 충전서비스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선진환경은 차량 탑재형 폐냉매 회수장치를 개발했다. 차량에 폐냉매 회수, 재생냉매 충전설비를 탑재하고 현장으로 방문해 폐냉매를 회수함과 동시에 재생냉매를 투입함으로써 폐냉매를 재사용하는 국내 최초 Door to Door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폐냉매 회수 및 재충전 업무효율화와 접근성 문제해결을 위해 회수기 하차없이 0~200m 이격된 냉동기에서 원격으로 폐냉매를 회수 및 재충전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존 폐냉매회수 수요업체의 처리용량과 처리 속도 대용량화 및 접근성 문제를 완전히 해결했다.

특히 폐냉매를 시간당 3톤을 회수할 수 있어 세계적 수준의 미국 로빈에어사가 보유한 시간당 1.5톤 회수보다 2배 빠르다. 원격회수가능 거리도 200m로 세계수준 100m보다 2배 수준으로 늘렸다. 폐냉매 정제재생설비 정제순도도 99%로 세계 수준 98%, 국내 95% 수준을 압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