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시티(대표 허봉재)는 국제공인교정기관으로 자동차·시험인증·반도체·제약·항공우주산업분야 등 전문화된 교정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또한 콜드체인산업의 필수적인 계측기기의 국가공인교정을 통해 체계적인 장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시험인증은 제품에 대한 시험·검사·인증을 통해 국가마다 규정하고 있는 요구 기준을 충족하는지 입증해주는 엔지니어링 컨설팅이다. 모든 산업분야의 기기·제품을 시험하고 측정하는 과정을 통해 인증하는 21세기 핵심산업이다. 에이치시티는 소비자·제조사·인증기관 간을 중재하며 제품 신뢰도 향상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교정은 제조 및 개발 공정에서 제품의 균질성·성능을 보장하며 검사결과에 대한 신뢰성을 보장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설비시스템의 성능과 효율성을 주기적으로 검증해 품질유지에 필수적인 과정이다. 콜드체인시스템의 핵심인 온·습도분야는 –80~1,100℃로 교정하며 식품·제약분야에서 주로 사용된다. 측정기기를 교정할 때 정확도는 시방에서 요구하는 허용 공차를 기준으로 검증된다. 상위 표준기를 활용해 주기적으로 비교·교정함으로 교정대상은 개개의 피 측정기기에서 요구되는 허용공차 내에서 성능이 유지될 수
의약품에 특화된 운송경험이 많은 엠브이콜드(대표 진기정)는 메디컬 콜드체인 전문기업이다. 다년간 경험을 바탕으로 배송역량과 최적의 시스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출고부터 최종 인수까지 코드체인 전 과정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엠브이콜드의 콜드체인 라스트마일 딜리버리는 실시간 관제시스템을 탑재한 차량과 전국단위 백신 배송에 특화돼 있다. 또한 콜드체인 전문 배송매니지먼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배송기사에 대한 KGSP 교육도 철저히 이뤄지고 있다. 엠브이콜드의 콜드체인시스템은 입출고·포장·라우팅 계획·배차·관제·데이터관리 등 각각의 시스템이 연결돼 의약품 공급 전 과정에 걸친 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소프트웨어로 △콜드체인 관리시스템 CCMS △배송관리시스템 DMS △창고관리시스템 WMS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하드웨어는 △온도데이터 기록장치 CCS208 △초저온 데이터 기록장치 CCS750 △실시간 데이터 게이트웨이 SG20 △센터 게이트웨이 CG80이 있다. 엠브이콜드의 DMS 솔루션은 다수의 배송처에 정온 수송용기를 사용해 효율적으로 배송하기 위한 물량배분·라우팅 설정·박스적재계획·차량배정까지 사전 계획을 쉽고 빠르게 수립할 수 있도록
용마로지스(대표 이종철)는 창고관리를 시작으로 수송·배송·국제물류·물류진단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요구에 맞는 종합 물류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3PL이라고 불리는 입출고·보관·주문접수·유통가공·FIFO관리를 전문으로 한다. 용마로지스의 바이오 특송서비스는 임상시험 의약품·의약품 완제품·검체 등에 대해 제공되는 물류서비스를 말한다. 고객사의 출고지부터 상호 협의된 거래처까지 당일 의약품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가·취급에 주의가 필요한 의약품에 최적화된 원스톱 특송서비스다. 원스톱 특송서비스는 △국제물류 △배송 △수송 △3PL △물류진단의 전 과정을 아우르며 국내·외 배송환경에 특화된 고효율 맞춤형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 용마로지스는 냉동, 정온, 냉장을 아우르는 온도관리 서비스 소재인 EPP와 VIP를 함께 활용하며 임상시험 의약품부터 검체조직까지 다양한 제품군에 특화된 바이오 특송 서비스가 가능하다. 특히 바이오 특송 전문가를 배치해 제품별 온도관리 특성에 맞춰 배송한다. 또한 고객사 레퍼런스를 위해 제약사·전문기관을 아우르는 바이오 특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같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단일 프로젝트 종료 후 차기 프로젝트에 재계약률을 90% 이상
윌로그(공동대표 배성훈, 윤지현)는 현재 44개의 특허와 다수 국내외 인증, 솔루션을 바탕으로 설립 1년6개월만에 30개 국내외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해 업계의 눈길을 끌고있는 기업이다. 제한적인 운송가시성으로 인한 물품손상은 기업의 관리부담과 매출손실로 이어지기에 윌로그는 자체 개발한 솔루션과 경험을 바탕으로 오랜시간 많은 기업이 겪어온 운송 중 사각지대로 인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있다. 자체개발한 센서와 소프트웨어 기반의 컨디션 모니터링솔루션으로 기업들의 빈틈없는 운송 중 품질관리를 돕고 있으며 센서 디바이스를 통해 다양한 환경·위치데이터를 수집한다. 온·습도·충격 등 제품상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범위의 데이터를 수집하며 안정적이고 믿을 수 있는 데이터 수집환경을 지원한다. 센서에서 수집된 데이터는 사전에 설정된 시간단위로 센서를 통해 소프트웨어로 전송된다. 사전에 센서와 제품정보를 연동해 소프트웨어 내에서 제품특성에 따른 컨디션의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센서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기업 물류환경과 제품특성에 따라 분류 및 분석된다. 이와 함께 수작업으로 진행하는 물류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며 문제가 발생할 경우 즉각 인지해 대응할 수 있는 기능을
친환경 및 에너지절감에 앞장서는 환경에너지 전문기업 이에스티(대표 이정근)는 국내 유일 냉동·냉장PCM기술을 동시에 보유해 콜드체인을 책임지고 있는 냉동탑차 및 냉동창고를 생산하고 있다. PCM은 상변화과정에서 축열 및 발열의 특성을 반복적으로 나타내는 물질로 높은 내구성·안전성·경제성이 강점이며 많은 양의 열을 저장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다양한 온도대로 생산할 수 있어 △CRB박스 △이동식 컨테이너 △혈액운송박스 △시약 및 인체 적출, 장기보관 및 이동박스 등 다양한 분야와 방식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에스티의 PCM 축냉 냉동탑차는 완벽한 정온관리와 탁월한 연비 실현이 가능하며 탑차 용도에 따라 온도뿐만 아니라 습도유지를 통해 신선도 유지할 수 있다. 일반 탑차대비 약 30%이상 유류비 절감이 가능하고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차량유지관리비 감소 등의 효과가 있다. 배터리 방식의 전기화물차보다 안정성이 높고 서브배터리 충전을 위해 전기충전소를 이용해야하는 등의 제약이 없다. 이에스티의 축냉창고는 천장으로부터 발생하는 냉기로 내부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며 비상상황 발생시 PCM 잠열온도를 통해 창고내 온도유지가 가능하다. 일반창고는 Compr
블록체인 콜드체인기업 체인익스빌(대표 박장석)은 콜드체인시스템을 통한 식품, 의약품 등 유통뿐만 아니라 특수화물 운송사업 등을 하고 있다. 국내 콜드체인 시스템 문제점인 △온도이탈 사고 예방 불가 △데이터 위변조 위험성 △냉동탑차의 공회전 환경문제 등을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고 서비스를 개선·제공하고 있다. 체인익스빌은 2022년 한국표준협회(KSA)에서 품질경영시스템이 국제규격으로 제품이 유지되고 관리되며 환경친화적인 방침을 토대로 기업을 경영하는 ISO9001, ISO14001 인증을 획득했다. 체인익스빌은 의약품 운송시 고객의 고충이었던 온도데이터 손실 및 변조 위험을 IoT의 블록체인을 연계한 실시간 모니터링과 데이터 보호기술을 통해 데이터 손실 및 변조 문제를 해소했다. IoT시스템을 이용해 일시적 연결 끊어짐으로 누락 발생할 시 ‘누락 받기’ 기능을 통해 데이터 손실 및 누락 가능성을 차단했다. 특히 체인익스빌의 데이터로거는 내장 메모리를 이용해 통신 불가지역에서 데이터수집이 가능하다. 의약품 운송시 온도관리에 대한 고객의 고충도 친환경 독립 컨테이너를 도입해 차량사고 발생시 별도의 배터리를 이용하기 때문에 온도유지가 가능하다. 운송업체를 활용한 운
탐텍씨엔에스(대표 류현석)는 온·습도·풍속·압력·가스분석기 등 산업용 계측기기를 전문으로 판매하며 컨설팅하고 교정하고 있는 기업이다. 15년 동안 산업용 계측기를 전문으로 컨설팅하며 판매와 교정한 덕분에 한국에너지공단·SK바이오사이언스·아모레퍼시픽 등 국내 대기업·공기업들과 수많은 거래를 진행했으며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탐텍씨엔에스는 △IoT 무선기록계 △일회용기록계 △멀티용기록계를 주력으로 판매한다. IoT 무선기록계는 무선 통신을 통해 현재 온도값을 클라우드에 전송한다. 인터넷이 되는 환경이면 태블릿, PC 스마트폰 모든기기에서 데이터관리가 가능하다. 일회용기록계는 USB 및 NFC 콜드체인 모니터링을 위해 설계됐으며 CR2450 배터리 구동으로 상온에서 2년간 보관 및 사용이 가능하다. 멀티용기록계는 온·습도 데이터 로거로 냉장 컨테이너, 트럭, 냉동고 실험실 등 콜드체인 물류의 각 단계에서 널리 사용된다. 모든 기록계는 컴퓨터 소프트웨어 없이도 PDF 보고서를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다. 탐텍씨엔에스는 27년 동안 콜드체인용 운송용 온도기록계를 제조한 기업인 엘리텍의 아시아 유일 총판이자 기술이전을 받은 회사로 컨설팅·판매·A/S를 담당하
탑런패키징솔루션(대표 전상길)은 콜드체인과 관련된 모든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설계·제조해 고객사에 직접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패키징 솔루션인 SAFETAINER을 개발하는 등 환경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탑런패키징솔루션은 국내를 포함한 폴란드, 멕시코, 베트남 및 인도네시아 등에 전략적으로 위치해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일관된 품질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패키징, 팩, 온도기록계로 이뤄진 토탈 솔루션의 직접 공급을 통해 중간 유통마진을 제거해 물류비 절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패키징과 모니터링 솔루션인 △단열상자 △PCM 냉매 △IoT 온도기록계 △온도 모니터링 서버 플랫폼 등을 운영하며 콜드체인과 관련된 모든 제품과 서비스를 설계에서 생산까지 직접 관리하고 있다. 백신이 충진되는 플라스틱 튜브는 클린룸설비에서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탑런 EPS/EPP 패키징은 자동차 CKD용 포장재, 배터리 케이스 포장재, 부표, 의료용 보행 보조 장비 포장재, 건축·양봉제품, 해외 운반용 모듈, 유리 포장재, 의약품 운송용 포장재, TV/MNT 포장재가 있다. 성형기 13대와 발포기 2대를 통해 매월 277ton의 안
탭스인터내셔널(대표 배윤성)은 생명공학·식품산업에서 온도보증 패키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2006년 국내 최초 의약품 단열포장을 진행한 전문기업으로 WHO의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할만큼 우수한 단열포장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탭스인터내셔널은 △콜드체인 패키징 △콜드체인 모니터링 △콜드체인 운송 △맞춤 솔루션·적격성 평가를 제공한다. 국내 최대 테스트 챔버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어떤 조건, 제품도 안전한 온도유지를 보장하는 의미의 ISTA LAB인증을 받았다. 콜드체인 패키징은 초저온·냉동·냉장·상온 포장이 가능하며 4~50L의 다양한 용량이 있다. 12시간~120시간 사이로 온도유지가 가능하며 타사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가격경쟁력을 높였다. 콜드체인 모니터링은 스마트폰 기반의 무선온도 기록계를 사용하며 간편한 실시간 온도체크가 가능하다. 또한 배송경로를 추적할 수 있으며 전 세계 어디서든 이메일이나 클라우드 서비스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콜드체인 운송은 차량 IQ, OQ, PQ를 검증해 운송 신뢰성을 높였으며 경쟁력 있는 운송단가로 비용절감이 가능하다. 국내·해외를 가리지 않고 특송 서비스가 가능하며 특수포장 전담팀과 픽업서비스를 통
한국컨테이너풀(대표 서병륜)은 국내·외 식품·자동차·전자·화학 등 약 15만 고객사를 대상으로 물류기기 공동이용, 보관, 수·배송, 장비 공급·렌탈 등 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컨테이너풀의 SC솔루션은 고객사의 물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다양한 운영경험에 따른 높은 프로세스 이해도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통, 농산, 식품, 산업재, 프랜차이즈, 이커머스풀필먼트 등의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회용 수송포장재 CoConBox 한국컨테이너풀의 콜드체인시스템은 CoConBox와 연동을 통해 용기투입부터 △상품보관 △출하 △배송 △상품인계 △사용 후 회수 등에 이르는 CoCon 임대운영 프로세스를 지원한다. 이 과정에서 상품의 개체식별번호와 △이동경로 △실시간 온도 및 위치정보 △온도현황 및 이력조회 △온도이상 모니터링 등을 지원한다. 한국컨테이너풀의 CoConBox은 신선식품 배송에 최적화된 스마트 보냉컨테이너로 배송 중 신선도 관리를 위해 중요한 온도유지와 식품안전을 위한 위생관리 기능에 특화돼 있다. 스마트폰으로 신선도를 확인할 수 있는 원격 온도관리시스템 적용 등을 통해 스마트한 온도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반복사용이 가능한 보냉박스로 ‘ZE
농촌진흥청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농업에 접목하는 스마트농업 등 농업기술혁신의 산실이 되는 곳이다. 특히 디지털농업 촉진을 위해 2020년 11월 출범한 디지털농업추진단은 데이터수집, 이용, 공유를 위한 데이터생태계를 구축하며 농업전반의 데이터화를 촉진하기 위한 농진청의 핵심부서이다. 성제훈 농진청 디지털농업추진단장을 만나 국내 스마트팜 기술의 강점과 수출확대를 위한 추진단의 연구목표에 대해 들었다. ■우리나라 스마트팜 기술의 강점은 UAE는 우리나라보다 쌀을 많이먹는 나라다. 우리가 1년에 56kg의 쌀을 먹는데 UAE는 92kg을 먹는다. 그런데 자체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환경이 안되서 100%를 수입해서 먹는다. 그래서 우리나라에게 사막에서 일반적인 벼농사보다 물을 1/10만큼 사용하면서 벼농사를 짓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고랑에 물을 채우는 형식으로 벼농사 기술을 개발해 실제로 해보니 1/8 정도로 물 사용량이 줄었다. 하지만 중동은 모래폭풍이 많이 불어서 일반 유리온실을 지으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경우가 빈번하다. 그래서 네덜란드·일본도 중동에 스마트팜을 지었지만 피해가 컸다. 그렇지만 우리나라는 컨테이너형 스마트팜을 보급해 피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