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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드링스, APAC 최고 화물관리솔루션 기업 선정

해양데이터·알고리즘 기반 화물 가시성 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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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수출입 물류플랫폼 운영사 트레드링스(대표 박민규)는 9월7일 글로벌 물류기술 전문매체 ‘로지스틱스 테크 아웃룩’에서 발표한 ‘2021년 아시아태평양지역(APAC) 최고 화물관리솔루션 제공기업 TOP 1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지스틱스 테크 아웃룩은 글로벌 물류시장의 기술을 다루는 권위있는 물류기술전문매체로 매년 물류산업 분야별 최고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트레드링스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최고 화물관리솔루션 제공기업으로 선정됐다. 

로지스틱스 테크 아웃룩의 관계자는 “트레드링스는 시장에서 경쟁우위 및 독창성을 가진 해양데이터와 알고리즘을 통해 APAC시장에서 최고의 가시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레드링스는 최근 공급망관리(SCM)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국내·외 글로벌기업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로보틱 프로세스자동화(RPA) 등 최신 IT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 세계 수출입화물 위치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트레드링스의 ShipGo(쉽고)는 기업의 효율적인 공급망관리를 위한 화물 가시성 솔루션으로 △삼성전자로지텍 △LG화학 △대림코퍼레이션 △두산인프라코어 △LS Nikko 동제련 등 다양한 대기업이 도입하고 있다. 

또한 국내 디지털 물류기업 최초로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글로벌 시장조사 및 컨설팅기관인 가트너(Gartner)의 벤더브리핑을 진행한 트레드링스는 전문 애널리스트들로부터 수출입 물류시장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박민규 트레드링스 대표는 “이번 2021년 APAC 최고 화물관리솔루션 제공기업으로 선정됨으로써 대한민국 최고 디지털 물류솔루션 기업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물류시장을 선도하는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새로운 가치창출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