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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서울시, 취약계층여성 취업지원 MOU

프레시매니저 입직기회·물품 무상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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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와 서울특별시는 3월28일 다문화가정 등 복지증진을 위한 ‘hy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hy와 서울시는 ‘취약계층 여성의 취업지원 및 자립역량 강화’를 위해 다문화가족, 국내 한부모여성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해 지원한다.


hy는 프레시매니저(FM) 입직기회를 제공한다. FM은 고객건강을 설계하는 전문컨설턴트다. 고객에게 제품추천 및 배송이 주요 업무다. 별도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활동가능하다. 탑승형 냉장카트를 비롯해 유니폼, 부자재 등 활동에 필요한 물품도 무상지원해 초기비용 없이 일할 수 있다. 안정적인 업무적응을 위해 특별정착지원금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주수 hy FM영업부문장은 “이번 MOU를 통해 취약계층의 사회진출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며 프레시매니저라는 양질의 일자리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