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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재 선도기업] 디케이보드

EPS 단열재 최초 EPC 획득
최근 통과한 습식공법, 단열재‧몰탈 품질 우수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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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보드(대표 한갑호)는 지난 2018년 호남 최초 준불연 단열재를 생산하는 스마트공장을 구축했으며 이듬해 2월 준불연 단열재 전문브랜드 ‘DK보드-X’를 개발했다. 이후 2021년 3월 심재 준불연 EPS 단열재 ‘DK보드-X’를 전국 최초로 양산해 판매하기 시작했다. 또한 국내 최고 심재 준불연 EPS 단열재 생산업체로서 2022년 1월 국토교통부 건축안전모니터링에서 연속 4회 ‘심재 준불연 단열재’ 적합 판정을 받았다. 2023년 1월18일 습식 실물모형 화재시험을 통과한 데 이어 최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비드법 단열재 사상 최초 성능인증(EPC)을 획득했다.

EPS 단열재 단점 극복 차별화 
디케이보드의 주력 제품은 △난연비드 및 난연성보드 △난연비드 제조장치 △난연성보드 제조방법 △기술자료 임치증 등 총 4건의 특허기술이 적용된 심재(단일재료) 준불연 단열재 ‘DK보드-X’로 그동안 화재에 취약하다는 기존 스티로폴의 단점을 극복해 개정된 건축법에 의한 심재 준불연성능 기준을 충족하는 비드법 단열재다. DK보드-X는 외벽단열재에서 EPS 비드법의 장점인 습기에 강하며 제품 표면에 알루미늄 은박지 없이 심재가 준불연으로 습식 시공인 몰탈시공에서 단열재와 몰탈과의 접착력이 우수한 제품이다. EPS 비드법 단열재의 단점인 수축 및 휨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디케이보드만의 독창적인 설비투자와 대형 숙성실을 구축해 심재 준불연 EPS 단열재의 취약점을 대폭 보완해 차별화했다.

비드법 1종 원료를 사용해 팽창 흑연 등의 고성능 난연액으로 발포된 비드에 정밀하게 난연액을 코팅해 콘칼로리미터법에 의거한 안정적인 준불연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친환경 수성소재를 이용해 가스유해성시험 분석 시 동물시험 결과 15분간 성능시험 후에도 동물이 살아있을만큼 우수성을 입증했다. 

특히 DK보드-X는 EPS 단열재가 갖춰야 할 기본 물성이 심재 준불연 단열재임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융착력으로 굴곡 및 압축 강도, 흡수율 등의 성능이 KS기준을 만족하는 독보적인 제품으로 내구성을 자랑한다. 

이같은 차별성을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발굴, 정밀심사해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매지원을 위한 성능인증서를 2년간 5회 도전 끝에 EPS 단열재 국내 도입 50년 역사상 최초로 심재준불연 EPC 인증서를 획득했다. 

디케이보드는 그동안 심재 준불연 EPS 단열재 개발에 약 45억원 규모의 설비투자를 했으며 EPC(성능인증), EPD(환경성적), 저탄소인증, 환경표지 등 각종 인증과 성적서 획득을 목표로 제품의 품질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년 2월에는 단열재 6주 숙성이라는 공정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보관, 숙성, 재단, 포장, 출고 등을 할 수 있는 자동화 시설에 추가로 약 7억여원을 투자했다. 이에 따라 수요 증가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더욱 정직하고 향상된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디케이보드의 관계자는 “최근 실물모형시험(KS F 8414)을 통과한 습식공법은 외벽 단열재(외벽 복합마감재 7mm 이상 + EPS(50~300mm))로서 외벽 복합마감재료(드라이비트 및 스타코 마감) 7mm로 성능인증을 받은 것은 준불연 단열재 품질과 몰탈의 품질이 우수하다는 방증”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