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가 자동화기술 발전에 주력하기 위해 중국 자동화 전문기업과 손을 맞잡았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9월19일 중국 자동화 제어 플랫폼 전문기업인 ‘코에볼루션(CoEvolution)’과 지능형 물류 솔루션 및 자동화 창고기술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 소재 코에볼루션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백승기 롯데글로벌로지스 물류기술원장과 리준 주(Lijun Zhu) 코에볼루션 대표 등이 참석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9월19일 중국 자동화 제어 플랫폼 전문기업인 ‘코에볼루션(CoEvolution)’과 지능형 물류 솔루션 및 자동화 창고기술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 소재 코에볼루션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백승기 롯데글로벌로지스 물류기술원장과 리준 주(Lijun Zhu) 코에볼루션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물류 자동화 창고 효율성을 향상시키며 기술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에볼루션은 지난해 경기도 이천 소재 롯데글로벌로지스 자동화 물류센터에 자율이동로봇(Autonomous Mobile Robot) 등 지능형 창고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의 관계자는 “코에볼루션과 함께 지능형 물류 솔루션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고객에게 보다 높은 품질과 효율적인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