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용 저온저장고 대표기업] 캐리어냉장

냉동·냉장 겸용 완제품 공급
시장점유율 30%…압도적 1위

2022.06.01 11:05:46

국내 최초로 상업용 냉장·냉동설비에 인버터 제어를 적용한 캐리어냉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냉동설계 기술력을 바탕으로 △저온저장고(산지) △차량용 냉동기(운송) △냉동창고(저장) △쇼케이스(유통) △가정용 및 업소용 냉장고(소비자) △바이오 콜드체인시스템 등 모든 유통단계에 적용되는 ‘토탈 콜드체인시스템’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20년 11월 ‘바이오 콜드체인’ 제품 개발 계획대로 코로나19 백신 보관을 위한 ‘캐리어 초저온 냉동고’와 코로나19 백신 안전 수송 위한 ‘냉동·냉장탑차 솔루션’ 및 국내 최초 인버터 의약품 냉장고를 차례로 출시했다.

특히 국내 최고 수준 인버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캐리어냉장은 독자적인 인버터 제어기술로 정속형 제품대비 최대 49%의 에너지절감을 실현해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획기적인 소음절감과 정확한 온도제어 등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캐리어냉장은 신선식품시장 확대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콜드체인시장을 겨냥해 중장기계획을 수립하고 단계별로 체계적인 차별화 전략을 수행하고 있다.

캐리어냉장의 콜드체인 연구개발(R&D) 차별화 전략은 △원격 모니터링시스템 적용 △고효율 인버터 라인업 확대 △친환경 냉매(R448A와 R449A) 적용 인버터 냉동기 제품 개발 △냉동탑차 인버터 무시동 냉동기 개발 등으로 기업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국내 최초 인버터 기술 적용
캐리어냉장은 농가 저온저장고용으로 저소음형, 냉동&냉장 겸용 완제품 냉동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왕복동, 로터리, 스크롤 압축기 방식의 다양한 냉동기를 공급하고 있다.

인버터 기술이 강점인 캐리어냉장은 국내 최초로 냉동 2~20마력, 냉장 2~20마력 제품을 출시했으며 인버터 사용으로 연평균 33%(최대 49%)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대부분 제품이 60dB 이하로 생활소음 한도이내 사용이 가능하며 전국 각 지역별 서비스센터 및 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A/S를 받을 수 있다.

캐리어냉장의 관계자는 “농가 저온저장고용 냉동기 및 쿨러는 현재 캐리어냉장의 시장점유율이 30%로 압도적인 1위”라며 “타사의 경우 주로 왕복동 냉동기를 적용한 냉장 전용모델로 지역별 냉동업체가 조립해 공급하고 있으며 일부지역은 스크롤 냉동기를 선호하고 있지만 캐리어냉장은 왕복동, 로터리, 스크롤압축기를 적용한 다양한 냉동기를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은철 기자 eckang@khar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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