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토, 주7일 당일배송서비스 런칭

네이버 도착보장 우선 적용
추가비용없이 이용 가능

2025.01.20 17:47:38



스마트 물류 선도기업 파스토(FASSTO)가 1월15일부터 주 7일 당일배송서비스를 공식 런칭하며 풀필먼트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파스토는 이번 당일배송서비스를 네이버 도착보장서비스에 우선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서울·인천·경기지역 고객은 오전 11시 이전에 주문한 상품을 당일에 받아볼 수 있으며 자정까지 주문건은 익일배송이 보장된다. 파스토는 이로써 고객 만족도를 크게 높이는 한편 주 7일 당일배송시스템을 완비했다고 전했다.

파스토 당일배송서비스는 자사의 첨단 IT기술과 한진의 물류인프라가 전략적으로 협력한 결과물이다.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 수도권에 한정된 ‘주 7일 내일도착 보장’ 및 ‘당일배송’ 서비스를 점차 전국으로 확대해 국내 풀필먼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파스토는 주 7일 당일배송 서비스런칭이 단순한 배송 옵션 추가를 넘어 국내 물류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서비스확장을 통해 고객과 기업 모두에게 신뢰받는 스마트 물류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파스토는 풀필먼트서비스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강화하며 소비자와 고객사가 더욱 편리하게 신속한 배송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기여할 예정이다.

파스토의 담당자는 "주 7일 당일배송은 고객사들에게 경쟁력을 강화할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추가비용 없이 이용 가능한 점이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네이버와 협력해 도착보장프로그램을 처음 이용하는 판매자를 대상으로 보관비 3개월 무료, 입고비 50% 할인, 시스템이용료 3개월 무료 등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사들은 파스토 풀필먼트를 통해 배송역량을 강화하고 매출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정현 기자 jhkim@coldchainnews.kr
Copyright Coldchainnews.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의 콘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콜드체인뉴스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로 171, 마곡나루역프라이빗타워Ⅱ 1006호 (우 07788)
대표이사 겸 발행, 편집인 : 강은철 | 사업자등록번호: 796-05-00237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아53614 | 등록일자: 2021년 3월 22일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 강서4502호 | 정기구독문의: 02-712-2354 | 이메일 : coldchainnews@coldchainnews.kr Copyright ⓒ khar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