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환물류 플랫폼기업 신트로밸리는 오는 3월31일부터 4월3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국제콜드체인산업전’에 참가해 다회용패키징과 데이터기반 물류기술이 결합된 통합 순환물류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제약·바이오 및 반도체 등 온도 민감산업을 중심으로 운송 전 과정의 품질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콜드체인기술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ESG 흐름에 따라 다회용 패키징과 데이터기반 운영관리체계가 핵심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신트로밸리는 이번 전시에서 △다회용 택배상자 ‘G9ON’, ‘G10ON’ △의약품 운송용 ‘BioON’ △반도체 운송용 ‘SemiON’을 중심으로 자사의 기술력을 소개할 계획이다.
G9ON과 G10ON은 EPP 소재에 PP 라미네이팅을 적용해 위생성과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잠금장치를 적용해 반복 사용환경에서의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BioON과 SemiON은 각각 의약품 및 반도체 운송에 적합한 온도 유지 성능을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IoT기술을 통해 운송 중 온도 및 위치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추적·관리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특히 전시 부스에서는 AI기반 MRV 시연과 함께 패키징 온도관리 체험존을 운영해 관람객이 실제 콜드체인 운영과정과 데이터기반 품질관리방식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 운영까지 이어지는 플랫폼 구조를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최동호 신트로밸리 대표는 “최근 콜드체인은 단순 보냉을 넘어 데이터기반의 품질관리와 운영효율이 핵심경쟁력으로 자리잡고 있다”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다회용 패키징과 IoT, AI 기반 MRV가 결합된 통합 콜드체인 역량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트로밸리는 현재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다회용 택배상자 시범사업을 수행하며 순환물류 모델 확산에 나서고 있다. 또한 일본수출을 진행 중이며 향후에는 중국 및 동남아 시장을 대상으로 패키징뿐만 아니라 데이터기반 운영 플랫폼사업까지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