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클(대표 전동훈)은 생수 전문기업으로 2022년 11월4일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스파클 천안 물류센터가 2등급(예비인증)을 받았다.
스파클은 전국 물류센터 21개, 600여 대리점을 통해 공장에서 소비자 가정까지 제품배송 및 빈병회수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물류망을 통해 전국 97% 직배송시스템을 갖춰 고객에게 최상의 배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빈병회수프로젝트는 2020년 1월부터 2022년 3월까지 500ml 9,800만병을 회수했으며 다양한 제품으로 재활용했다. 또한 플라스틱 사용 저감 및 재활용 활동에서 선도적 역할을 해 친환경 기업표창을 받았으며 2021년 국무총리표창과 2020년 환경부장관표창을 받았다.
스파클은 독일 Krones사의 첨단 생수설비를 이용해 업계 최초 PET 원스톱 생산시스템을 갖췄으며 생산원가는 줄이고 품질은 더 높였다. 원스톱 생산시스템을 통해 △여과 필터링 살균 △자외선 살균 △PET용기 생산 △제품검사 △포장 및 적재 등 자동화가 이뤄졌다.
첨단 생수설비는 독일 ErgoBloc-L을 통해 PET병 제조, 라벨부탁, 원수주입, 포장 등 하나의 설비로 통합돼 세계적으로 가장 위생적이고 효율적으로 PET생수를 생산하고 있다.
자동화 포장설비는 독일 Krones사의 최첨단 컨베이어설비를 통해 이송 및 포장과정이 안정적이며 효율적으로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로봇 자동화 적재설비는 패턴적재 로봇설비가 제품을 출고단위로 적재해 래핑머신이 제품을 자외선 차단필름으로 보호한다.
스파클의 한 관계자는 “전국 600여 대리점을 통해 고객들에게 직접 배송이 되고 있어 항상 깨끗하고 신선한 생수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자동화 물류센터를 더 늘려 작업자들과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생수를 변함없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