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리오(대표 김은섭)가 쿠팡에 ‘BELLE 프리미엄 쇼케이스’를 납품하며 쇼케이스시장의 새로운 유통방식을 선도 해나가고 있다. 냉동·냉장 쇼케이스 제작·판매기업 한국프리오는 최근 쿠팡과 상호협업시스템으로 냉장쇼케이스인 ‘BELLE 프리미엄 쇼케이스’를 납품해 소비자에게 쇼케이스설비를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프리오는 쿠팡 물류창고에 미리 필요수량을 제작해 보관하며 고객주문이 발생하면 쿠팡이 자체 물류네트워크를 통해 운송을 담당한다. 설치 또한 쿠팡 로켓 설치서비스로 이뤄지며 쿠팡에서 제공하는 전문기사가 설치를 진행한다. 대개 익일설치가 가능하고 기본 설치비는 무료다. 짬짜미운영 쇼케이스구축 투명화이번 한국프리오의 쿠팡납품은 소상공인이 소규모 매장을 오픈하면서 쇼케이스 구축 시 겪는 불편함을 최소화시킨 유통과정으로 평가받는다. 일반적으로 매장설비는 쇼케이스 전문기업에 문의 후 주문제작을 거쳐 구축한다. 이 과정에서 시간이 많이 소요되거나 일부 업체간 가격담합으로 인해 소비자가 비합리적인 비용을 투자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했다. 제품 설치비용 또한 짬짜미로 책정돼 왔다. 한국프리오는 홈플러스, 이마트, 파리바게트, MEGA커피 등 국내 주요 슈퍼마켓 및 카
글로벌 물류창고 자동화로봇기업 엑소텍(Exotec)이 최근 파주 데모센터를 공식 오픈하며 한국시장 진출을 알렸다. 엑소텍은 2015년 프랑스에서 창업이후 2022년 1월 시리즈D 투자라운드에서 3억3,500만달러(약 4,6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당시 20억달러(약 2조7,5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프랑스 산업계에서 첫 유니콘으로 등극한 세계적인 물류창고 자동화로봇기업이다. 현재 전세계 150개 이상 고객사에서 사용 중이다. 엑소텍의 핵심시스템은 3차원 AMR ‘Skypod(스카이팟)’이다. 전후상하 모든 방향으로 14m 높이까지 이동가능하며 4m/s의 이동속도를 지니고 있다. 스카이 팟은 랙, 작업대, 교환기 사이를 오가며 거의 모든 종류의 컨테이너를 운반하며 작업자의 주문준비를 지원할 수 있다. 포화상태로 여겨지기도 하는 한국의 창고형 물류자동화시장에서 엑소텍이 선보일 차별점은 무엇일지 류 타테와키 (Ryu Tatewaki) 엑소텍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를 만나 들어봤다. ▎ 한국시장 진출 계기는엑소텍은 유럽, 북미, 아·태지역에 진출해 있으며 현재 이중 아·태지역에 주목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에서의 성과를 기반으로 동남아시아나 오세아니아 확
지오영이 극심해지고 있는 폭염에 대비해 의약품 보관시스템 강화에 나섰다. 의약품 유통기업 지오영(대표 조선혜)은 8월5일 연이은 폭염과 장마로 인한 기상악화 속에서도 안정적인 물류역량을 유지하기 위해 전국 55개 물류센터 의약품 보관시스템을 상향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오영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도 의약품을 안정적인 조건에서 관리하기 위해서 각 물류거점에 구축된 항온·항습·공조설비를 최대한으로 가동하며 외부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생물학적 제제처럼 온·습도 변화에 민감한 품목특성을 고려해 자동제어시스템으로 항시 균일한 보관환경을 유지하고 있으며 일부 센터에는 제습기와 냉방장치를 보완해 더욱 세밀한 환경조절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보관단계뿐 아니라 배송과정에서도 품질변화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지오영은 콜드체인설비를 갖춘 냉장차량과 함께 의약품전용 폼박스 및 냉매를 활용해 최종 배송단계까지 품질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하고 있다. 기상변화로 인한 의약품손상과 보관상태 저하를 사전에 막기 위한 다각적인 예방조치도 함께 진행 중이다. 지오영 천안센터·스마트허브센터·신강남센터 등 최근 신설·확장된 대형 거점 물류센터들은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롯데글로벌로지스는 8월4일 물류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온열질환 예방활동 강화기간’을 정하고 특별관리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부터 운영 중인 이번 특별관리활동은 장기화되는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물류현장 근로자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온열취약환경을 집중점검하면서 환경개선, 물품지원 등 다양한 조치를 통해 물류현장의 온열질환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먼저 택배기사들에게는 업무중지권한을 부여하고 있다. 택배기사 자체적으로 온열질환에 따른 건강이상이라고 판단될 경우에는 업무중지 사실을 대리점에게 고지하고 집배송업무를 중단할 수 있다. 또한 물류센터 근무자들에게 ‘휴식권’을 보장하고 있다. 작업장에서는 현장 체감온도 33℃ 이상 시 2시간마다 20분 이상의 휴식을 보장한다. 현장 내에 쉼터를 조성해 근무자들이 휴식 시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 주·야간 다양한 시간대에 가동하는 물류센터별 맞춤 휴게스케줄을 운영 중이다. 전국 물류현장에는 이동식에어컨 등 냉방 및 통풍장치를 추가 설치했으며 현장 전기용량도 개선해 급증하는 전력사용에 따른 전기차단 리스크를 사전 조치했다. 이밖에도 △
이커머스 플랫폼 티몬이 1년 만에 다시 문을 연다. 티몬은 리오픈 날짜를 오는 8월11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 사업 잠정중단 이후 1년 만이며 올해 6월23일 회생인가를 받은 지 약 2개월만이다. 공식적으로 영업을 재개하는 티몬은 철저한 내부재정비를 거쳐 소비자 신뢰회복과 셀러와의 관계복원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본격적인 시장 재도약에 나선다. 티몬은 오픈 일정 확정과 함께 입점 셀러들에게 공식적으로 관련 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앞서 약속한 대로 입점한 피해 셀러들에게는 3~5%의 업계 최저수준의 수수료로 계약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익일정산시스템을 도입해 셀러의 현금유동성을 적극지원하고 유통망 안정화를 위한 구조개선에 나선다. 티몬은 이러한 변화를 통해 셀러와 신뢰를 회복하며 지속가능한 상생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오픈관련 소비자대상이벤트는 최종 점검단계에 있다. 행사일정 및 세부 내용은 추후 공식채널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티몬의 관계자는 “이번 리오픈을 계기로 소비자와 셀러 모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며 “리오픈하는 티몬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혁신 물류기술 인재발굴을 위해 CJ대한통운이 개최한 ‘미래기술챌린지 2025’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CJ대한통운은 8월4일 올해 5회째를 맞은 ‘미래기술 챌린지 2025’ 시상식을 열고 △’CJ Rapid And Logical’(박찬솔 포항공대 학생, 문정현 충북대 학생) △‘차빼주세요 2탄’(이혁진 숭실대 학생, 김동욱 숭실대 학생)등 우승을 거머쥔 2개 팀에 총 2,000만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8월1일 서울시 종로구소재 CJ대한통운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와 김정희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 소장, 미래기술 챌린지 우승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미래기술챌린지’는 CJ대한통운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물류기업 주도 실전형 기술경진대회다. 이번 챌린지에서는 132개팀, 총 236명이 참여해 실제 현장중심의 과제를 통해 문제해결 능력과 알고리즘 개발 역량을 뽐냈다. 올해 미래기술챌린지는 참가자들이 제시한 다양한 물류기술에 더해 CJ대한통운이 새로 도입한 자체개발 온라인평가플랫폼으로 기술역량 향상은 물론 대회에 몰입감을 높인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CJ대한통운은 이 플랫폼을 통해 참가자가 제출한 과제를 자동채
한진이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지속가능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한진은 7월29일 전세계적인 야생동물 불법거래 근절을 위한 버킹엄궁선언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국내 종합물류기업이 버킹엄궁선언에 참여한 것은 한진이 최초다. ‘버킹엄궁 선언’은 지난 2016년 3월 전세계 운송 및 물류기업들이 자사운송망을 이용한 야생동물불법거래를 차단하기 위해 결성한 국제적인 공동선언이다. 이번 선언동참은 한진이 추진 중인 WWF(세계자연기금)와의 파트너십 이행과제 중 하나로 글로벌 물류네트워크를 가진 기업으로서 생물다양성보전에 기여하며 지속가능경영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다. 버킹엄궁 선언은 △불법 야생동물거래에 대한 무관용정책 채택 △의심화물 식별 및 신고체계 구축 △임직원 인식제고 및 교육강화 등 총 11개의 구체적인 실행조항을 담고 있다. 현재 에미레이트항공, 카타르항공, 머스크, 디피월드 등 100개가 넘는 전 세계 유수의 항공·해운·항만 기업들이 서명에 동참하며 글로벌연대를 구축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연간 230억달러(약 31조5,000억원)규모로 추정되는 야생동물 불법거래는 코끼리, 코뿔소, 호랑이 등 수많은 멸종위기종을 위협하고 생태계파괴를 가속하는 심각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한주) 경제2분과(분과장 이춘석)는 최근 용인에 위치한 스마트물류센터를 방문해 현장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7월16일 90분 동안 진행된 현장간담회는 국정기획위원회 경제2분과 이정헌 기획위원과 전문위원, 파스토·윌로그·아세테크·진코퍼레이션·씨메스 등 스마트 물류기업,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연구원 등 민간·공공 전문가가 참여했다. 국정기획위원회에서 방문한 파스토 물류센터는 중소기업 최초로 스마트 물류센터 1등급 인증을 받은 시설이다. 인공지능(AI)·빅데이터·자율주행 로봇 등 첨단기술을 적용해 작업효율을 최적화함으로써 중소상공인이 운영하는 1,500여개 쇼핑몰 상품을 주문 다음 날까지 배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인공지능(AI)시대 스마트물류산업 성장 지원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중소·중견기업 대상 스마트물류센터 인증확대 △첨단 물류기술 개발지원 △물류 인공지능(AI)로봇 도입 △콜드체인 물류산업 육성 등 물류산업 인공지능(AX)·디지털(DX) 전환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정헌 국정기획위원회 기획위원은 “AI시대 물류산업은 국가경제의 혈관이자 미래경쟁력의
지오영이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의약품 배송현장을 위한 혹서기 지원활동에 나섰다. 국내 1위 의약품유통기업 지오영(회장 조선혜)은 7월29일 한여름 무더위에도 의약품공급을 책임지는 배송기사들을 응원하기 위한 ‘핫여름 콜드체인 이벤트’를 전국 물류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혹서기 근무환경에서 일하는 배송기사들의 건강관리와 현장유대 강화를 위한 여름철 지원활동 일환으로 물류센터별로 얼음생수 등을 수시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송정환 지오영 스마트허브센터 배송반장은 “많이 덥고 지치는 날씨지만 의약품을 제때 안정적으로 전달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움직이고 있다”라며 “회사에서 전해주는 냉음료 한 잔에 현장을 배려하는 마음이 담겨 있는 것 같아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행사명인 ‘핫여름 콜드체인이벤트’는 ‘한 여름’과 ‘뜨거운 여름(HOT Summer)’의 의미를 함께 담은 ‘핫여름’이라는 명칭에 지오영의 냉장유통시스템인 콜드체인을 결합한 것이다. 콜드체인시스템은 온도변화에 민감한 의약품을 정해진 기준 온도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입고·보관·출고·배송까지 전 과정을 정밀하게 관리하는 냉장유통체계다. 지오영은 매년 혹서기시즌마다 물류현장의 체
로지스올(LOGISALL)그룹은 7월29일 스마트물류 융합솔루션 역량인 CES를 기반으로 자동화물류 로봇브랜드 ‘LOGIQ(로지큐)’를 공식출시한다고 밝혔다. 로지스올 자체 물류로봇브랜드 ‘LOGIQ’는 CES의 컨설팅·엔지니어링·시스템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의 물류환경에 최적화된 로봇자동화솔루션을 제시하며 하드웨어(HW)와 소프트웨어(SW)를 통합한 종합솔루션을 통해 스마트한 물류 환경을 구축한다. LOGIQ는 △무인이송로봇(AMR) △무인지게차(AGF)을 비롯한 다양한 로봇제품군을 통해 물류현장에서의 자동화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로지큐는 로지스올 이천 복합물류센터에 선도입돼 현장 실운영 레퍼런스까지 확보했다. 이천 복합물류센터에는 로지큐 로봇솔루션 중 무인이송로봇과 무인지게차가 적용됐다. 디지털 분류시스템(DAS)과 연동해 작업자 협업형 총량피킹 및 공정간 이송자동화 기능수행을 통해 자동화 풀필먼트시스템을 구현하며 운영효율성을 극대화한다. 무인이송로봇은 최대 주행 속도 2m/s, 600kg의 적재하중을 갖췄으며 유연한 경로제어와 작업자와의 협업을 통해 생산라인과 창고 간 원활한 물류 흐름을 보장한다. 또한 무인지
쿠팡이 신선식품 다회용 배송용기인 프레시백에 이어 일반제품에 대해서도 업계 최초로 다회용 배송용기인 ‘에코백’(가칭)을 도입한다. 또한 프레시백의 재질 등을 개선한 원터치방식 프레시백테스트도 함께 진행한다.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는 7월22일 인천, 부산, 제주 일부 캠프지역에서 에코백배송을 시범 운영하고 인천, 경기 시흥 등 일부 지역에서는 새로운 프레시백을 테스트한다고 밝혔다. ‘에코백’은 장보기가방 등에 많이 사용되는 타포린소재를 사용한 다회용 용기다. 쿠팡의 박스리스(Boxless)포장으로 대표되는 PB(Plastic bag)포장을 진화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PB는 얇은 두께(0.05㎛)의 배송용 봉투로서 100%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제작돼 자원순환 및 재활용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다회용 에코백 도입으로 더욱 친환경적인 배송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에코백은 친환경 효과뿐만 아니라 최소 80g의 초경량재질로 배송송장을 떼지 않아도 되고 지퍼형태로 상품을 쉽게 꺼낼 수 있어 소비자 편의성도 높였다. 특히 에코백은 회수돼 재사용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배송포장을 분리배출해야 하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위생적이면서 열고닫기 편해진 ‘뉴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