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체인 리더
서지영 한국컨테이너풀 대표
한국컨테이너풀(KCP)은 물류이동과 보관의 기본단위인 파렛트에 정합하는 표준화된 포장용기를 임대운영하는 물류서비스를 기본 사업모델로 하고 있으며 이를 다양한 산업군에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선도기업이다. 농산물유통, 자동차, 전자, 화학 등 다양한 산업군에 걸쳐 약 20만여 고객사에 자체 보유한 4,000만매의 표준 컨테이너와 세척설비를 갖춘 전국 물류거점센터를 통해 컨테이너 대여 및 회수, 세척, 보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사는 KCP의 컨테이너 임대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포장용기에 대한 직접구매 및 회수, 보수 등의 운영부담 없으며 적시에 필요한 수량만큼 포장용기를 공급받이 물류비절감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1회용 포장을 반복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다회용 포장모델로 상당부분 대체해 환경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업종의 수많은 고객사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부자재 판매, 고객사 제품운송, 보관, 용역, 정보서비스 등 3PL 물류사업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서지영 KCP 대표를 만나 현재 물류업계의 현안과 KCP의 콜드체인부문 강점 및 사업방향에 대해 들었다. ▎물류업계 현안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로 △B2C 라스트마일 물류 △디지털 물류 △친
2022-08-02 15:47
최바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