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상업용 냉동·냉장 전문기업 CRK는 5월부터 전 제품군에 걸쳐 새로운 ‘플러스원(+1)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플러스원 캠페인’은 기존 제품이 가진 탁월한 기본 성능에 ‘고객을 위한 특별한 차별점 한 가지를 더(+1)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각 장비의 특성에 맞춰 고효율, 친환경, 스마트 유지보수 등 가장 혁신적인 가치를 부여함으로써 타사대비 독보적인 경쟁력을 강조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됐다. 우선 상업용 인버터 냉동기의 ‘플러스원(+1)’은 업계 최초 클라우드 기반 IoT 통합관제 서비스 플랫폼인 ‘CRK SQUARE(씨알케이 스퀘어)’다. 기존 정속형대비 전력을 최대 49% 절감하고 소음을 82% 줄인 초고효율의 압도적인 하드웨어 성능은 물론 고장 발생 전 이상 징후를 사전 감지하는 예지정비서비스를 더했다. 이를 통해 ‘초고효율, 저소음 냉동기에 CRK스퀘어로 예지정비서비스를 더하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다. 새롭게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는 차세대 상업용 정속형 냉동기 ‘프라임-제트(PRIME-Z)’ 역시 강력한 플러스원(+1) 솔루션이 적용된다. 프라임-제트는 코플랜드(Copeland)의 최신 ZFI/ZB 스크롤 압축기를
물류전문기업 용마로지스는 4월27일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096억원으로 전년동기 1,009억원대비 9.6%(97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38억원으로 전년동기 43억원대비 10.4%(5억원) 감소했다. 이번 매출액 증가는 신규화주 유치로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영업이익은 유류비 및 물류 부자재비 상승으로 원가율이 높아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용마로지스의 모기업인 동아쏘시오홀딩스의 2026년 1분기 매출은 주요 사업회사들의 외형 성장으로 전년동기대비 6.9% 증가한 3,510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0% 감소한 191억원을 기록했다. 헬스케어 전문기업 동아제약은 박카스, 일반의약품 사업부문 성장주도로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했다. 매출액은 1,88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0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1% 증가했다. 바이오의약품 CMO(위탁생산) 전문기업 에스티젠바이오는 전년 동기대비 5.7% 감소한 180억원의 매출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매출감소에 따른 고정비 증가로 89.1% 감소한 2억원 기록했다. 에스티젠바이오의 관계자는 "매출은 고객사 발주일정에 따라 분기별 편차가 발생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국내 최대 농수산물 도매시장인 가락시장의 시설현대화 3단계 사업인 채소1동 및 수산동 건립을 위한 실시설계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설현대화 3단계 사업은 지난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완료 후 기획예산처와의 총사업비 협의가 마무리되면서 강력한 추진동력을 얻었다. 이 과정에서 공사와 서울시는 물류동선 개선 및 상품화시설 확충 등을 적극 건의했고 농림축산식품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다. 이에 따라 전체 시설현대화 사업비는 총 1조2,769억 원 규모로 확대됐으며 3단계 사업비 역시 기존 3,124억원에서 4,826억원으로 증액됐다. 주요 증액요인은 정온시설 및 복층구조 적용에 따른 단가반영, 신재생에너지 의무 비율 확대와 법정경비 강화 등 정책적 요인의 반영이다. 이번 3단계 사업을 통해 건립되는 채소1동은 연면적 86,349㎡에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산물의 반입과 경매, 반출에 이르는 전 과정의 동선을 효율적으로 재설계해 물류처리 속도와 비용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수산동은 연면적 63,977㎡,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 규모로 제빙 및 저빙시설,
글로벌 부동산컨설팅기업 JLL코리아(JLL, 존스랑라살)는 서울 강남 테헤란로 핵심 업무지구에 위치한 멀티캠퍼스 역삼 빌딩 매각의 공동주관사로 롯데물산과 함께 선정됐다고 4월27일 밝혔다. 멀티캠퍼스 역삼은 강남 테헤란로 핵심에 위치한 연면적 21,274m²(6,435평), 지하 8층~지상 20층 규모의 오피스빌딩이다. 테헤란로 대로변이자 지하철 2호선 역삼역에서 도보 3분 거리 초역세권에 위치해 강남권 내에서도 손꼽히는 핵심입지를 자랑한다. 테헤란로 권역은 향후 예정되어 있는 테헤란로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강남권역의 새로운 프라임 오피스 중심지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멀티캠퍼스 역삼이 위치한 구역은 일반상업지역에서 용도지역 종상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테헤란로 내 프라임급 자산으로 개발 가능한 높은 잠재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된다. 서울 핵심 업무지구 내 대기업계열사, 금융기관, IT기업들이 가장 선호하는 입지인 테헤란로 및 역삼역 앞에 위치해 높은 임차인 선호를 확보하고 있다. 현재 삼성SDS 계열 멀티캠퍼스가 2028년까지 전관 임차하는 구조로 중단기적 공실리스크가 없는 안정적 수익형 자산이다. 동일권역 내 경쟁자산대비 우수한 임차
콜드체인 유통전문기업 에이스냉장(대표 김종평)이 신개념 육류 직출고 스마트스토어 '미트익스프레스(Meat Express)'를 공식 출시한다. 미트익스프레스는 에이스냉장의 압도적인 자체 냉동·냉장 물류인프라를 기반으로 불필요한 유통단계를 과감히 없앤 '직배송 신선육' 특화브랜드다. '단순하고 빠른 유통구조'와 '완벽한 콜드체인'이 핵심경쟁력이다. 특히 눈에 띄는 차별점은 '빠른 회전율'을 통한 초신선 전략이다. 도축 이후 지체없이 한정수량만 소비자에게 전달한다. 냉장상태에서 입고 즉시 빠르게 출고되는 구조로 불필요한 보관과정을 줄여 '갓 잡은 고기의 신선함'을 식탁까지 그대로 이어간다. 미트익스프레스는 '거치는 과정이 적을수록 더 신선하다'는 원칙 아래 5가지 핵심경쟁력을 확보했다. △외부 위탁 없는 입고부터 출고까지의 '신선도 직접관리' △중간물류 이동없는 '빠른 출고' △재이동 과정을 생략한 '단순유통구조' △동일한 환경 관리를 통한 '품질 균일성 확보' △외부 물류비용 절감을 통한 '비용 효율성(가성비)' 등이다. 단순한 신선도 유지를 넘어선 '글로벌 육류 큐레이션' 기능도 돋보인다. 과거가격과 용량중심의 판매에서 벗어나 각 국가별 사육환경과 문화에 따라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백현동)은 최근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고도 냉장운송차량의 냉각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이동식 냉각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장치는 얼음을 냉각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직접접촉식 냉각방식을 적용했다. 얼음과 공기가 직접 접촉하며 열을 교환하는 구조로 별도의 열교환기 없이도 높은 열전달 성능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이 기술은 에너지분야 상위권 국제학술지인 Applied Energy에 게재된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실제 운송환경에 적용 가능한 이동형장치로 구현됐다. 현재 디젤 또는 LPG로 구동되는 냉장탑차는 냉각장치 운영에 전체 연료 소비량의 약 15~25%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기자원위원회는 2030년까지 디젤기반 냉각장치를 비화석연료 방식으로 전환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등 국제적으로 규제도 강화되는 추세다. 식품연이 개발한 기술의 핵심은 냉각에너지의 저장과 방출과정을 분리하고 방출단계에만 직접접촉방식을 적용한 것이다. 물·얼음은 높은 융해열을 가진 효율적인 냉각에너지원이지만 열전도도가 낮아 열교환 효율이 제한되는 한계가 있었는데 이를 직접접촉방식으로 극복한 것이 이번 기술의 특징이다. 장치는 8
유럽 냉동·냉장시장이 CO₂, 프로판(R290) 등 자연냉매 중심으로 구조적 전환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존 점진적 전환 단계를 넘어 정책·시장·기술이 결합된 ‘임계점(tipping point)’에 도달했다는 평가다. 북미·일본은 점진적으로 보급이 확대되고 있는 반면 중국, 한국, 동남아시아는 태동기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글로벌 자연냉매 전문기관 ATMOsphere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12월 기준 유럽 식품유통·산업용 냉동분야 전반에서 자연냉매 보급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유럽 내 CO₂ 트랜스크리티컬 시스템은 식품유통시장을 중심으로 급속 확산되고 있다. 유럽 식품유통매장 중 중앙집중식 랙 시스템은 약 8만8,000개, 콘덴싱유닛은 약 1만8,000개 등 총 10만6,000개 매장이 CO₂ 기반 시스템을 적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랙 시스템 적용 매장은 전년 7만6,200개대비 15% 증가했으며 콘덴싱유닛은 1만4,500개에서 24% 성장했다. 산업용까지 포함하면 CO₂ 시스템 설치 사이트는 총 11만1,650개로 확대됐다. 이는 전년(9만5,600개)대비 16% 증가한 수치다. 산업용분야에서도 CO₂ 적용 확대가 뚜렷하다. CO
단열 및 쿨링솔루션전문기업 신선고(대표 이성훈)는 양자기술전문기업 에스디티(SDT, 대표 윤지원)와 양자-AI 하이브리드 엣지 데이터센터(DC)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4월13일 밝혔다. AI 연산 수요폭증과 양자컴퓨팅 상용화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인프라의 패러다임이 근본적으로 바뀌는 가운데 양사는 신선고의 고효율 냉각·에너지기술과 SDT의 QPU·GPU기반 하이브리드 컴퓨팅플랫폼을 결합해 급성장하는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기존 엣지 데이터센터(Edge DC)는 저지연·분산처리라는 강점에도 불구하고 공간·전력·냉각인프라의 제약으로 인해 고성능 컴퓨팅 워크로드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었다. 신선고는 QPU·GPU 하이브리드 컴퓨팅과 고효율 냉각·에너지 솔루션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엣지 DC를 구축함으로써 이 한계를 정면 돌파한다는 계획이다. QPU, GPU, NPU를 통합한 하이브리드 컴퓨팅 환경에서 발생하는 고밀도 발열과 에너지소비 문제를 신선고의 정밀 온도관리·단열기술로 해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협약의 파트너사인 SDT는 국내 양자-AI 하이브리드 컴퓨팅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기업이다. Q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는 우한(武汉)에서 열린 수협중앙회 주관의 ‘2026년 한국 수산식품 우한 무역상담회’에 참석해 ‘수산무역 중심 인천항’ 발표와 현지 바이어 및 유통업체 대상 마케팅을 통해 인천항을 통한 국산 수산식품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4월20일 밝혔다. 중국 내륙 교통 핵심거점인 우한에서 개최된 이번 무역상담회는 4월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됐으며 한국 수산식품 수출업체 17개사와 중국 현지 바이어 40여개사가 참석했다. 우한은 중국 전역으로의 물류·유통이 용이한 무역 허브로 대중국 수산식품 수출확대의 전략적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상담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한 수출세미나에서 인천항이 중국 주요 도시와의 근접성과 다양한 물류인프라를 바탕으로 수산무역의 중심지임을 강조하며 국산 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인천항의 특화된 인프라와 지원제도를 소개했다. 무역상담회와 함께 진행된 현지 대형 유통마트 시장조사를 통해 한국산 수산물 유통현황 및 경쟁국제품의 수입루트를 파악하고 현지 바이어·수출업체 간 만찬간담회를 통해 인천항 이용 가능성이 있는 수산식품기업을 발굴하고 향후 수출기반을 마련했다. 남광현 인천항만
위밋모빌리티(대표 강귀선)와 퀀텀퍼스펙티브(QPS, 대표 최동규)는 4월21일 물류진단 및 효율화 컨설팅분야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자가 보유한 물류 최적화솔루션과 컨설팅 노하우를 결합해 국내 물류시장의 운영효율성을 높이는 데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최근 물류현장에서는 복잡해지는 배송노선과 변동성이 큰 물동량으로 인해 운영비용 상승과 병목현상이 주요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데이터에 기반한 정밀한 물류진단과 권역설계, 이를 실제 실행으로 연결할 수 있는 기술적 통제력에 대한 시장의 요구가 높아지는 추세다. 양사는 물류 효율화 컨설팅 과정에서 위밋모빌리티의 배차 및 경로 최적화솔루션과 QPS의 전문적인 물류진단 방법론을 통합운용한다. 주요 협업범위는 물류거점 및 배송권역의 최적화 설계, 노선 효율 분석을 통한 업무표준화, 물류운영 데이터의 시각화 및 실무적용 방안 도출 등을 포함한다. 특히 QPS가 수행하는 컨설팅과정에서 위밋모빌리티의 솔루션을 활용해 현장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검증함으로써 컨설팅의 객관성을 높일 방침이다. 이를 통해 도출된 개선안이 단기적인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실제 배차현장에서 즉각 실행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