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봉 범석엔지니어링 대표는 지난 30여년간 산업용 특수밸브 생산분야에서 근무한 오랜 제조업 실무경험과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갖추고 있으며 2005년부터 지속적으로 냉매 회수·재생장치 개발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개발한 냉매 회수·재생장치는 한국수력원자력발전소에 납품하는 등 기후생태계변화유발물질인 불화가스 냉매의 적절한 처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폐냉매 일괄처리 체계 구축심 대표는 지난 2003년 창업 이후 2008년부터 기업부설연구소를 설치·운영하며 기술개발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해 이를 경영에 직접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실제 연구개발을 통해 제조·판매하는 냉매 회수재쟁장치에 대해 신기술인증, 녹색기술인증, 녹색기술제품확인 등 객관적인 제품성능 인증을 받아 신뢰성이 높은 냉매 회수재생장치를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냉매 회수재생장치 연구개발을 통해 8건의 특허 등록 및 출원을 완료해 기술력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우수한 냉매 회수·재쟁장치를 관련 업계에 보급함으로써 불화가스 냉매의 대기 중 방출억제를 통한 오존층보호 및 지구온난화 방지에 기여해 왔다. 특히 회수한 폐냉매를 재활용할 수 있는 폐가스류처
황병봉 오운알투텍 대표는 국내 최초로 버리는 냉장고, 에어컨, 폐자동차 및 건물빌딩의 냉공조설비의 폐냉매를 회수해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용 냉매가스로 정제·재생하는 기업인 오운알투텍을 지난 2013년 3월 설립했다. 2015년 460여개 업체와 폐냉매처리 계약을 통해 100톤 처리로 약 1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1년만에 2배 성장했으며 현재 거래처가 500여개로 늘어났다. 2014년은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의 온실가스 분석관련 히든챔피언으로 선정돼 KRISS의 선진화된 분석기술을 산업체 기술로 확보했다. 오염·혼합 폐냉매 정제·재생기술 상용화황 대표는 2015년 9월부터 폐냉매 회수 및 정제관련 환경부의 ‘Non-CO2온실가스저감기술개발사업’ 및 다수 국가연구과제의 주관연구책임자로서 폐냉매 처리기술을 정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2016년 오염 및 혼합된 폐냉매의 분리정제·재생기술을 상용화했으며 녹색기술인증도 획득했다. 회수된 폐냉매를 정제하기 위해 ‘고순도 정제재생 파일럿 설비’를 개발, 제작했으며 폐냉매 정제재생설비 분석 및 공정 최적화를 통해 일일 8톤의 폐냉매처리가 가능한 사업화를 이뤄내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혼합냉매 및 대용량 공조설비용 회수전
대기환경관련 전문가인 이강우 선진환경 대표는 환경부 글로벌탑환경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지난 2017년 4월 폐냉매의 열적처리 및 무해화 기술개발을 완료하고 폐냉매 재활용 또는 열적파괴가 동시에 가능한 시설을 준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냉매사용기기의 유지보수 및 폐기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냉매 40여건을 적정하게 회수해 처리함으로써 1만80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데 기여했다. 온실가스 저감·일자리 창출 기여선진환경은 지난 2017년 10월 부산광역시 강서구 자원순환특화단지 내에 단일공정에서 원스톱으로 재활용 또는 열적파괴처리할 수 있는 공정(200kg/h)을 준공하고 가동을 시작했다. 폐냉매의 열적처리기술과 관련 국내외 3건 특허등록과 13건이 출원 중에 있다. SCI 논문 6건을 게재했으며 2017년 8월24일 공기선회 주입을 이용한 폐냉매 분해기술로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신기술인증을 받았다. 2017년 12월22일 한국철도공사와 ‘폐냉매의 선도적 관리를 통한 온실가스저감 활성화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2018년 3월14일 한국서부발전과 ‘온실가스감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외부사업지원’ 협약 체결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방법론 등을 지속 연구하고
한국환경공단은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제66조 및 대행계약에 따라 △냉매사용기기의 냉매 관리방안 준수 여부에 대한 검사 △냉매사용기기의 유지·보수 및 냉매회수업자의 냉매관리기준 준수 여부에 대한 확인 및 기술지원 △냉매정보관리전산망 설치 및 운영에 따른 구축·운영 등의 업무를 환경부로부터 위탁받아서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개정된 시행령이 본격 시행되면서 냉매회수업 등록 등의 업무도 추가됐다. 냉매정보관리전산망 ‘RIMS’ 운영 환경공단은 냉매관리제도가 시작된 지난 2013년부터 현재 냉매정보관리시스템(www.rims.or.kr)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냉매정보관리시스템은 대기환경보전법 제76조의15에 따른 ‘냉매정보관리전산망’과 동일한 용어로 냉매사용기기 소유자를 비롯해 냉매회수업자 및 냉매를 제조 또는 수입하는 자가 활용할 수 있도록 구축된 전산시스템이다. 주요 기능은 냉매관리기록부 제출, 냉매판매량 신고, 냉매충전용량 산정과 같은 전문기능과 냉매관련정보제공, 질의응답과 같은 민원기능을 구현한 시스템이다. 환경공단의 관계자는 “냉매정보관리시스템을 통해 냉매사용기기 소유자 등은 냉매관리기록부를 제출할 수 있고 냉매를 제조 또는 수입하는 자는 냉매판매량신
냉동관련 엔지니어들의 모임인 한국냉매관리기술협회(회장 김동호)는 지난 2015년 10월 프레온냉매의 회수, 재사용 및 관리에 필요한 냉동공조 관련 기술자들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정부정책이 원활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냉동공조인의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됐다. 환경부로부터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승인받았으며 서울사무국을 비롯해 전국 16개 지부와 86개 지회로 구성돼 있다. 설립 이후 프레온냉매의 취급기술 및 시스템을 연구개발해 관련 기술인들과 공유하고 교육을 실시, 기술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냉동공조기술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해 ‘냉동공조기술인’이라는 평생 직업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고 대기환경 개선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냉매회수 전문인력 양성 대기환경보전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냉매관리방안을 준수하기 위해 냉매회수 전문인력 양성은 필수다. 이에 따라 냉매관리기술협회는 교육 전용으로 충남 논산시에 총 1,800m² 규모의 인재개발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론 및 안전교육을 진행할 강의실이 660m² 규모이며 냉매회수 및 냉동기초, 전문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실습장이 1,000m² 규모다. 특히 현장에서 곧
지난 2003년 국내 최로로 냉매회수·정제장치를 개발해 영광원자력발전소(현 한빛원자력발전소)에 납품하며 폐냉매처리사업을 전개한 범석엔지니어링(대표 심재봉)은 명실상부한 폐냉매처리사업 선도기업이다. 특히 ‘냉매(R12, R22, R123, R134a) 회수장치 및 회수기술’로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으며 국내 최초로 ‘Micro Wave Plasma 공법’이 적용된 폐냉매분해 및 파괴플랜트를 갖추고 있다. 녹색인증 받은 회수장치 범석엔지니어링의 회수장치는 냉매 회수대상기기인 냉동공기조화기에 충전된 액체와 기체냉매 회수를 위해 각각 Push/pull 회수방식과 압축액화 방식을 적용해 고속으로 회수하고 99%wt 이상의 회수율로 대기 중 방출을 최소화할 수 있다. 회수된 냉매저장을 위한 대용량 내장형 용기(용기는 장치에 내장돼 있는 접합용기)를 적용(0.1~3.0㎥)함으로써 냉매충전량이 대용량인 냉동공조기에 적합하며 용기교체가 필요없어 냉매의 대기 중 방출 가능성을 낮췄다. 특히 고온·고압의 기체냉매를 효율적으로 내장형 저장용기에 응축·액화시키기 위해 특허를 획득한 저장용기 내부에 독립된 냉각유닛(Condensing unit)을 적용한 냉동사이클 시스템을 배치해 냉매
폐냉매 재활용 및 처리 전문기업 선진환경(대표 이강우)은 지난 2017년 부산 강서구 생곡에 국내 최초로 폐냉매 회수·정제 및 열적처리 원스톱 처리가능 공장을 준공하며 지구온난화물질 감축에 기여하고 있다. 선진환경의 관계자는 “지난 11월29일부터 시행된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대비해 5년전부터 환경부 국책과제를 통해 폐냉매 처리기술 개발을 완료했다”라며 “국내외 16개국에 특허등록 및 출원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폐냉매 처리기술’로 국내 최초 신기술(NET)도 인증도 획득했다”고 밝혔다. 신기술인증을 받은 공식명칭은 ‘연소용 공기 선회주입을 이용한 폐냉매 분해기술’이다. 폐냉매 열적파괴기술 개발 선진환경는 산업용·사업용 냉장냉동설비 및 폐자동차, 폐가전제품의 유지관리 및 폐기 시 발생되는 폐냉매를 단일공정에서 원스톱으로 재활용 또는 열적파괴 처리할 수 있는 공장을 환경부 국책연구과제를 통해 개발, 완료했다. 폐냉매 분해기술은 자원순환 측면을 고려해 폐냉매에 포함된 불순물을 제거 후 재생냉매를 생산, 판매하고 기술 또는 경제성 문제로 재활용이 불가능한 냉매는 고온에서 안정적으로 파괴처리하는 기술이다. 불소(F)와 같은 할로겐 원소를 포함한 폐냉매를 고온에서
냉매회수·재생 전문기업 오운알투텍(대표 황병봉)은 국내 최초로 R22 및 R410A 등 고압냉매 회수재생 특허를 적용한 온실가스 폐냉매 대용량 회수 및 정제·재생장비를 개발했다. 또한 폐냉매를 빠른 시간 내에 회수(Recovery)할 수 있는 무급유(Oilless) 가스압축기를 탑재한 대용량 회수전용장비와 회수 작업현장에서 재생품질규정을 만족하는 Direct 재생(Recycling) 대용량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작업성·안정성 뛰어난 회수·재생장비 오운알투텍이 개발한 회수 및 정제·재생장비는 회수 전 폐냉매의 오염 유무 및 순도를 측정할 수 있는 간이분석장치가 장착돼 있다. 폐냉매 회수량을 높이기 위해 무급유 가스압축기를 국산화해 고질적인 문제인 불응축가스를 제거하는 기능도 적용했다. 또한 작업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위해 피회수 제품 및 장비에서 잔압이 진공으로 떨어지면 멈추거나 전자저울과 연동된 Auto Shut Down기능도 탑재했다. 이는 작업자가 저장탱크의 일정 무게를 설정해 무게에 도달 시 장비가 자동적으로 정지되는 기능으로 작업자가 항상 장비 주변에 대기할 필요가 없어 작업효율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온도 및 압력센서가 8개 부착돼 현재 장비의
냉동·냉장 저온저장고 전문개발 및 제조기업인 쿨테이너(대표 임관빈)는 1992년 일양산업으로 시작해 냉동·냉장 저온저장고를 전문으로 개발, 제조하는 업체로 성장했다. 앞서가는 기술력과 노하우로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을 제공한다는 일념으로 2011년엔 냉동패널 생산시설까지 구축해 제품개발은 물론 꾸준한 시설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쿨테이너의 저온저장고는 일반 농가에서 사용하는 소형저온저장고에서부터 330m²(100평) 이상 물류센터까지 다양하게 적용된다. 에너지절약형 저온저장고라는 특징과 제품의 외관 디자인, 사용편의성이 우수하고 A/S 발생 시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어 각 지역 담당 전문기사가 신속하게 처리,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있다. 이러한 특장점을 앞세워 쿨테이너는 2009년 베트남 첫 수출을 시작으로 매년 무역사절단을 통해 다양한 바이어들과의 만남을 갖는 등 활발한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15년 캄보디아, 캐나다, 미국시장에 진출하는 등 향후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세계무대에서 인정받고 있다. 농진청 공동개발 수행쿨테이너는 농진청과 공동연구를 수행해 개발한 한국형 CA저장고 ‘처음그대로’를 선보였다. 농진청이 CA저장기술을 이전받은 기
주일플랜트(대표 이태권)는 식품저장, 식품유통 등 분야에서 날로 심화되는 지구온난화 및 이상기후현상으로 인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1992년 냉동기 보호장치(C.I.C system) 개발을 기반으로 1995년 설립됐다. 또한 저장고 내에서 제상문제로 인한 감모와 부패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2년부터 핫가스 제상시스템 개발에 착수, 2013년 성공함으로써 2015년 1차 특허를 획득했다. 보다 업그레이드 된 핫가스 제상시스템을 개발해 2016년 2차 특허를 획득함으로써 명실공히 핫가스 제상시스템 상용화를 이룩한 세계 최초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이외에도 저산소시스템, 터널프리저, 초저온 냉동시스템 등 식품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여러 종류의 냉동·냉장시스템을 보급하고 있다. 주요 사업분야로는 △농·축·수산물 물류센터 냉장·냉동창고 시설공사 △CA저장고, 터널프리저 등 냉동응용장치 시설공사 △특수 저장물품의 냉장·냉동창고 시설공사 △농협 하나로마트 시설공사 등을 맡고 있다. 이렇듯 식품산업 전반에 탄탄하게 깔려있는 저력을 기반으로 농촌진흥청으로부터 CA저장고 기술을 이전받아 국내 콜드체인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이는 20년 이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