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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KT와 생산·유통·소비 스마트시티 조성선포

‘AI·데이터기반 스마트행정 활성화방안’ 연구 MOU
이커머스 물류사업 등 스마트시티 빅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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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시장 안승남)와 KT(대표 구현모)는 6월7일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AI·데이터기반 스마트행정 활성화방안’ 공동연구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착수보고회 자리에는 안승남 구리시장과 유창규 KT 강북·강원법인고객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구리시와 KT 공동연구 업무협약에서 구리시와 KT는 상호 신뢰협력 기반하에 KT의 컨설팅 전문역량과 ICT 기술 경험을 바탕으로 시정 각 분야 현안해결을 위해 다양한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구리시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그린뉴딜이라는 큰 틀속에서 생산·유통·소비가 다(多)되는 스마트시티 구축을 목표로 △한강변도시개발사업 △E-커머스 물류사업 등 빅프로젝트와 함께 데이터기반 시민체감 행정을 위한 추진전략과 실행과제 도출을 위해 KT와 협업할 계획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구리시가 스마트시티로 발전하는데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데이터기반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행정으로 시민 삶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리시는 이번 컨설팅을 약 8주간 내·외부 현황분석과 진단으로 전략과제별 세부방안을 포함한 로드맵을 수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