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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웅로직스, ‘국제운송’ 서비스기관 선정

수출유망기업 등 신규 고객사 확보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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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웅로직스(대표 한재동)는 6월 초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1년도 ‘수출지원기반 활용사업’ 국제운송 서비스분야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태웅로직스는 이번 수출지원기반 활용사업 기관선정을 통해 신규 화주군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새로운 고객사에 운임과 스페이스확보 등 차별화한 물류서비스를 제공해 장기적인 고객을 확보하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수출지원기반 활용사업은 수출역량을 강화하려는 기업에 바우처형태 보조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바우처를 발급받은 기업은 국제운송, 통·번역, 해외 규격인증 등 13가지 서비스분야를 활용할 수 있다.

태웅로직스는 △전문성 △수행역량 △수행실적 △조직규모 △재무성과 △재무안정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올해 국제운송 서비스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2022년 말까지 해상·항공 수출화물 운송 등을 주요 서비스로 수행하게 된다.

한재동 태웅로직스 대표는 “수출 역량강화를 위한 정부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영광이다”라며 “국내기업의 수출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상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출 유망기업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