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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 e커머스 셀러 실시간 물류경쟁력 확보

카페24 셀러 대상 API 자동주문 연동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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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물류 스타트업 콜로세움(대표 박진수)은 9월27일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의 온라인 쇼핑몰을 대상으로 API 자동주문 연동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콜로세움은 e커머스 셀러들의 주문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상품보관, 재고관리, 택배발송 등 상품포장부터 운송장번호 업로드까지 전체 물류프로세스와 관련된 업무를 지원하는 ‘COLO’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콜로세움은 카페24와의 API 연동으로 온라인 쇼핑몰에 수집된 주문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일괄수집하는 자동화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다. API 연동의 핵심은 COLO 솔루션의 쇼핑몰 주문 수집기능으로 상품출고절차를 최대 10분 이내로 처리할 수 있게 간소화해 상품출고기능의 완결성을 높인 것이다. 

콜로세움은 카페24와의 협력으로 쇼핑몰 주문 일괄수집기능의 서비스 안정성을 높여 e커머스 셀러들의 업무편의성을 개선한다. 또한 수집된 상품 입·출고 및 납품정보로 고객의 시즌별 예상 입고량을 측정해 오차율 0.1% 미만의 정확한 물류서비스를 보장한다. 

COLO 솔루션의 차별화된 기능은 AI 매핑으로 접수된 주문과 물류센터에 입고된 상품을 초단위로 매핑시켜 출고업무의 효율성을 증진시키고 상품에 맞는 크기의 부자재를 추천해 과대포장을 방지해 부자재 비용의 절감효과를 제공한다. 

지난 5월 콜로세움은 신세계I&C가 운영하는 쇼핑몰 솔루션인 셀픽과의 API 제휴로 G마켓, 11번가 등 e커머스 플랫폼 내 접수되는 주문을 COLO 솔루션과 연동했다. 특히 COLO의 지속적인 기능개발을 통해 오픈 마켓에 접수되는 주문수집서비스의 범용성을 높이며 고객편의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콜로세움은 국내 및 해외 플랫폼기업과의 적극적인 제휴로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중소형 e커머스 셀러들의 경쟁력강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