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GS1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공급망 전과정에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추적·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 기술개발의 모든 과정에서 지속가능성과 신뢰를 핵심가치로 삼고 있으며 디지털공급망 관리기술로 기업들의 ESG경영 실현에 기여하겠습니다"
FAO(유엔식량농업기구)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매년 13억톤의 식량이 폐기되고 있다. 이는 전체 생산 식량의 약 1/3에 해당한다. 식품폐기 손실비용은 약 1조달러에 이르며 이로 인해 심각한 경제적·환경적 손실을 불러온다.
식품폐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데이터기반 식품관리가 필수다. FAO와 EU 등은 식품 이력추적과 효율적인 공급망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모니터링시스템 도입을 권장하고 있다. 미국식품의약국(FDA)은 식품 안전강화를 위해 FSMA(Food Safety Modernization Act Section: 식품안전현대화법)를 개정해 2026년 1월20일부터 모니터링시스템 적용을 시행예정이다. FSMA는 식품공급망에서 다양한 규칙을 반영해 수입된 식품에 문제가 발생하기 전 미리 정보를 수집해 문제를 예방하는 법이다.
와이와이소프트는 디지털공급망 관리 전문기업으로 FSMA 등을 비롯한 글로벌 규제에 맞춰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추적·관리하는 솔루션을 개발·보급하고 있다.
올해 2월 한국콜드체인협회에서 주관하는 ‘제3회 콜드체인산업대상’에서 국제표준 GS1기반 식품공급망 이력추적 솔루션 개발로 콜드체인식품의 수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START-UP AWARD’를 수상했다.
양홍현 와이와이소프트 대표는 디지털 물류관리 전문가로 KAIA(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KIMST(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등에서 블록체인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양홍현 대표를 만나 노코드(No Code)기반 데이터 공급망솔루션 KFT(Korea Food Trust)의 특장점과 향후 사업계획, 국내 식품 콜드체인산업 개선방안 등을 들었다.
▎ 와이와이소프트는 어떤 기업인가
와이와이소프트는 디지털공급망 관리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점점 더 복잡해지는 글로벌공급망에 맞춰 기업들은 다양한 규제를 준수해야 하며 투명하고 효율적인 데이터관리를 요구받고 있다.
이에 맞춰 FSMA, DSCSA(의약품공급망보안법), CBAM(탄소국경조정제도), DPP(디지털제품여권) 등 글로벌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글로벌 규제를 효과적으로 준수하기 위해 GS1(Global Standards 1) 국제표준 EPCIS(Event-Based Product Information Service) 2.0을 기반으로 공급망 전과정에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추적·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2023년 신용보증기금, 마그나인베이트먼트 등에서 40억원 이상 투자를 유치했으며 지난해에는 TIPS R&D사업, ‘리틀펭귄’ 프로그램에 선정돼 우수 벤처기업으로 인정받았다.
‘공급망 거래 정보에서의 에러 복구장치 및 방법’ 기술특허와 해양수산신기술(NET) 인증 등을 보유했으며 광주시와 AI기반 디지털 공급망 MOU를 체결했다. 기술개발의 모든 과정에서 지속가능성과 신뢰를 핵심가치로 삼고 있으며 디지털공급망 관리기술이 기업들의 ESG경영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기업 운영철학은
‘지속가능한 혁신’과 ‘고객중심의 신뢰구축’을 운영철학으로 삼고 있다. 기술을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과제를 해결하며 디지털전환시대에 필요한 기술적 지원을 아낌없이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투명한 공급망관리를 핵심가치로 삼고 있다. 데이터 투명성은 단순히 기업 내부 효율성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글로벌시장에서 기업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수단이 되고 있다. 투명한 관리를 보장하는 디지털기술로 공급망 전과정을 실시간으로 추적하며 데이터 무결성을 보장함으로써 고객과 파트너간 신뢰를 강화하는데 일조할 것이다.
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글로벌 규제와 시장요구를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기술로 업계를 선도하고자 한다.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시장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며 미래의 공급망 관리 표준을 제시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 KFT솔루션 특장점은
2022년부터 집중적으로 기획·개발한 KFT(Korea Food Trust)솔루션은 다양한 글로벌 규제를 준수하며 공급망의 복잡성을 해결하기 위해 설계됐다. 데이터를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을 통해 기업의 규제대응과 효율성을 지원한다.
EPCIS 2.0기반 기술을 활용해 0.2초 이내 데이터 추적속도를 제공하며 공급망의 투명성과 가시성을 극대화해 기업들이 변화하는 환경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데이터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결측치와 이상치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복구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 무결성을 보장하며 리콜 등 비즈니스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빠른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No Code기반으로 복잡한 개발과정을 대체해 비전문가도 데이터를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사용자의 기술적 장벽을 낮춰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이 솔루션을 쉽게 도입할 수 있다. 공급망관리 효율성을 극대화하면서도 폭넓은 활용성을 보장한다. 클라우드 SaaS 모델로 제공돼 초기 구축비용과 유지비용을 대폭 절감하며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가능한 유연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EPICS기반 이벤트데이터로 학습한 식품공급망 추적을 위한 생성형 AI챗봇을 통해 사용자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변하며 재고관리, 물류추적, 규제대응 등 다양한 공급망업무를 지원한다.
▎ KFT솔루션에 적용된 GS1국제표준은 무엇인가
GS1은 공급망데이터를 표준화해 글로벌 호환성을 제공하는 국제표준기구다. GS1기반 이력관리서비스는 제품의 생산, 유통, 소비데이터를 통합관리해 공급망 전반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특히
EPCIS는 전자 상품코드를 활용해 상품이동을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는 기술이다.
▎ 해양수산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는데
‘노코드(No Code)기반 블록체인을 활용한 수산물 공급망 정보제공 기술’로 해양수산부에서 해양수산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해양수산분야에서 최초로 개발됐거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기술을 평가해 신기술로 인증하는 제도다.
수산물은 콜드체인이 적용되는 가장 중요한 분야 중 하나로 앞으로도 디지털전환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외 해양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다. 이번 인증은 와이와이소프트의 기술적 우위를 입증하는 중요한 이정표로 글로벌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기술혁신을 통해 미래지향적 수산물 공급망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 식품 공급망 추적을 통한 ESG경영의 의미는
디지털전환과 ESG경영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필수요소다. KFT솔루션은 투명한 데이터관리로 탄소배출 감축, 식품안전 강화, 규제준수 등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소비자신뢰를 높이고 ESG목표 달성을 돕는다.
와이와이소프트는 디지털공급망 관리기술을 통해 고객이 직면한 과제를 해결하고 보다 효율적이며 투명한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방침이다. 기술적 혁신과 신뢰를 기반으로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데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 2026년 1월 시행되는 FSMA 규제는 무엇인가
미국 FDA의 FSMA는 식품안전 강화를 위해 공급망 전과정에서 추적가능한 데이터를 요구하는 규제다. 2026년 1월20일부터 시행되며 생산·가공·유통, 소비단계의 모든 이벤트를 기록하고 관리해야 한다. 이를 통해 식품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원인파악과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국내 기업이 실행해야 할 주요사항은 우선 EPCIS기반 데이터 구축이다. 공급망 각 단계를 표준화된 방식으로 기록하고 관리하기 위해 EPCIS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
또한 FSMA가 요구하는 데이터 추적 및 관리기능을 지원하는 디지털솔루션을 도입해 규제준수와 운영효율성을 동시에 달성해야 한다. 생산 및 물류프로세스를 점검해 데이터오류를 줄이며 규제 요구사항에 맞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FSMA는 규제준수를 넘어 기업신뢰성을 높이고 글로벌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것이다. 국내 기업은 이를 준비함으로써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
▎ 이데아텍과 MOU를 체결했는데
국내 대표 iPaaS(Integration Platform as a Service)기업 이데아텍(iDEATEC)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FSMA 규정을 넘어 차세대 글로벌 식품추적솔루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와이와이소프트의 블록체인 기술과 이데아텍의 iPaaS플랫폼이 결합된 이번 솔루션은 GS1 표준기반 하이퍼레저 블록체인 통합플랫폼으로 EPCIS 2.0기반 실시간 이벤트 데이터캡처 및 공유시스템을 갖췄으
며 FDA 요청 시 24시간 이내 즉각 응대 가능한 검증된 데이터 제공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Scope3 탄소배출량 자동계산 및 공급망 전체 탄소발자국 추적이 가능하다. EU CBAM과 미국 SEC 기후공시 규정 등 글로벌 환경규제에 동시 대응할 수 있으며 블록체인기반 탄소배출권 거래연동시스템도 갖췄다.
식품산업을 넘어 화장품, 의약품, 배터리 등 글로벌 공급망 투명성이 요구되는 모든 산업으로 확장가능토록 설계했다. 특히 EU의 배터리, 여권, 화장품 트레이서빌리티 규제 등 다가오는 글로벌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규제준수를 넘어 공급망 전체의 투명성, 효율성, 지속가능성을 혁신적으로 향상시키는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 식품 콜드체인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안한다면
식품 콜드체인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디지털기술과 표준화된 관리체계가 필수적이다. 정부는 디지털공급망 구축을 위한 기술도입과 인프라 개발을 지원해야 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최신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산업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할 수 있다.
또한 표준화된 데이터관리 체계를 마련해 각 단계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통합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공급망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글로벌 규제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이와 함께 스마트 콜드체인기술 도입을 촉진해야 한다. 사물인터넷(IoT), 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온·습도와 위치 등 주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함으로써 식품품질과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다.
정부의 콜드체인 지원과 신기술 도입은 식품 콜드체인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ESG경영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 올해 목표와 향후 사업전략은
2025년 매출목표는 국내·외시장을 포함해 10억원이다. 특히 식품, 의약품, 전자 등 주요 산업군을 대상으로 기술 적용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디지털 공급망솔루션 고도화를 진행하며 글로벌 규제 대응에 최적화된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클라우드 SaaS모델을 기반으로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 국내 시장에서는 주요 파트너와 협력을 확대하며 글로벌시장에서는 미국과 유럽 등 주요지역을 중심으로 판로를 개척할 계획이다.
와이와이소프트는 디지털공급망 관리의 글로벌리더로 자리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파트너가 되는 것이 우리의 비전이다.
ESG경영과 디지털전환시대에 발맞춰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며 다양한 산업군에 걸쳐 확장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국내·외시장에서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미래지향적인 공급망관리 표준을 제시하는 데 앞장서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