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에 대해 세계의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 대표 식품전시회인 ‘202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202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SEOUL FOOD 2025)’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최했으며 6월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올해 행사는 45개국 1,639개 식품기업이 참여하며 역대 최대규모를 자랑했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식품전 △식품기기전 △식품포장기기전 △국제호텔&레스토랑기기전 △국제식품안전기기전 △스마트플랫폼·서비스 특별관 △식품산업ESG 특별관 등으로 구성돼 운영됐다. 식품 뿐만 아니라 식품산업을 이루고 있는 첨단 식품기기 및 설비·솔루션 등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K푸드에 대한 관심으로 해외바이어 참여가 크게 돋보였으며 다양한 미식을 즐기고자 하는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국가의 글로벌 식품기업들 참여도 눈에 띄었다. 식품전의 경우 국내관과 국제관으로 나뉘어 운영됐다. 특히 올해 행사에선 식품의 제조·보관·운송 과정 등에서 중요한 포장기기, 위생설비, 제조·보관설비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식품기기분야 전시가 좀 더 전문적으로 운영됐다. 규모에서도 지난 전시보다 크
스마트풀필먼트기업 파스토(FASSTO)는 6월12일 ‘복합조건기반 물류관리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기술은 주문출고 우선순위를 자동으로 판단하며 작업그룹(웨이브)을 유연하게 구성해 자동화설비 상태에 따라 작업을 최적으로 배분하는 지능형 물류운영시스템이다. 특히 다양한 주문조건과 센터상황을 실시간으로 반영해 운영결정을 자동화하면서 기존 창고관리시스템(WMS)의 한계를 극복하고 실시간 유연성 및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풀필먼트 운영솔루션으로 주목된다. 기존 WMS는 고정된 규칙에 따라 주문을 묶고 작업을 할당하기 때문에 예기치 못한 주문폭주나 자동화설비 이상 및 긴급 주문요청 등에 즉각적이며 유연한 대응이 어려웠다. 이번에 파스토가 출원한 특허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며 복합적인 조건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최적의 주문처리전략을 도출하는 지능형 자동화시스템 구조를 제안한다. 핵심기술 구성은 △우선순위 분석 △웨이브 자동구성 및 재조정 △설비 최적 배정 △다중센터 분산처리 △피드백기반 재구성 등이다. ‘우선순위 분석’은 배송마감 시간, 상품특성, 센터별 작업부하 등 다양한 조건을 실시간 분석해 주문처리 우선순위를 자동결정하는 기술이다.
AI기반 클라우드형 WES 전문솔루션기업 니어솔루션(대표 정영교)은 6월16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성남시가 공동추진하는 ‘2025년 예비스타기업(Pre-Star)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예비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성장잠재력과 기술력 및 시장성을 고루 갖춘 중소기업을 지역 대표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공공지원 프로그램이다. 니어솔루션은 클라우드기반 물류운영솔루션과 Software Defined Warehouse(SDW)철학에 기반한 제품구조 및 실제 현장에서 빠르게 도입가능한 기술력을 높게 평가받아 이번에 선정됐다. 선정의 주요 평가대상으로 꼽힌 NearGO(니어고)는 태블릿 하나만으로 디지털 피킹작업이 가능한 SaaS기반 지능형 카트피킹 솔루션이다. 기존 물류센터 피킹카트에 태블릿만 부착하면 곧바로 사용할 수 있어 별도의 자동화설비나 인프라구축 없이도 빠르게 디지털전환을 실현할 수 있다. 니어고에는 자체개발한 주문최적화 및 박스추천 솔루션이 탑재돼 있어 작업자에게 △최적의 피킹순서 △박스추천 △주문분류 △실적통계 등을 실시간으로 안내함으로써 물류작업 효율성과 정확성을 극대화한다. 니어솔루션은 하드웨어 중심 자동화시장에서 설비도입보다 현장에서 쉽고
편의점 CU물류를 맡고 있는 BGF로지스가 최근 한국로지스틱스학회가 주관한 ‘2025 한국로지스틱스대상’에서 유통물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로지스틱스학회는 국내 로지스틱스산업 발전과 학문적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지난 28년 동안 정기적인 학술대회와 정책토론회 등을 거쳐 각 부문별 우수기업을 매년 선정·시상하고 있다. 로지스틱스(Logistics)는 원자재조달부터 고객배송까지 제품흐름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의미하는 학술용어다. 이번 수상은 BGF로지스가 충북 진천 중앙물류센터(CDC)를 중심으로 ‘허브 앤 스포크(Hub&Spoke)’ 방식의 물류체계를 구축해 전국 99.9%의 높은 납품률과 점포별 수요에 맞춘 안정적인 배송서비스를 구현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허브 앤 스포크(Hub&Spoke)란 중앙거점 물류센터(CDC:Central Distribution Center)에서 지역거점 물류센터로 상품을 집하·수송하는 물류 운영방식을 말한다. BGF로지스는 대한민국 중심부에 위치한 진천CDC를 메인허브로 삼아 전국각지에 위치한 RDC센터 운영효율화를 높이는 동시에 다양한 상품군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해 전
트위니(대표 천홍석·천영석)는 6월13일 컬리(대표 김슬아)와 자율주행로봇을 활용한 물류창고 자동화서비스를 모색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사는 컬리 물류창고에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서비스를 구축하며 효율성 실증을 진행한다. 트위니가 개발한 나르고 오더피킹을 컬리 평택센터에 구축해 올 하반기 중 한 달 동안 실증에 나선다. 트위니는 실증에 앞서 컬리가 요청한 서비스시나리오를 추가로 개발해 현장에 맞춤형 제품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실증 결과에서 가시적인 성과 발생시 컬리는 트위니의 자율주행로봇을 물류센터에 확대·적용할 계획이다. 트위니는 물류센터 오더피킹, 공장자동화 등을 위한 로봇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물류센터 근로자가 동일한 공간에서 더 많은 작업을 쉽고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단순반복 이동 업무를 대신하는 로봇(나르고 오더피킹)을 개발·공급해왔다. 나르고오더피킹은 △근로자 업무편의성 강화 △피킹시간 감소 △오피킹 최소화 등을 통해 생산성 향상을 돕고 있다. 나르고오더피킹을 도입한 물류기업들로부터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컬리는 IT기술을 기반으로 식품·뷰티상품 등을 큐레이션해 판매하는 리테일테크기업이다
한진이 반려동물·뷰티·주류 등 라이프스타일 산업전반에 특화된 물류서비스를 선제적으로 확대하며 산업별 맞춤형 물류시장에서 입지를 넓혀나가고 있다. 한진은 최근 다양한 산업분야의 전시회·박람회에 공식 물류파트너로 참여하며 라이프스타일 물류영역에서 사업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반려동물시장은 2027년까지 약 6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K-뷰티산업 역시 일본과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국내 주류시장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주·맥주 외 사케 등 다양한 주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 사케수입량이 전년대비 5%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시장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 같은 산업변화에 발맞춰 한진은 최근 ‘2025 서울 사케 페스티벌’에 공식 물류파트너로 참여해 참가기업과 일반 관람객을 위한 맞춤형 물류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지난해 9월에 열린 ‘2024 서울펫쇼’에서도 180여개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기업규모와 업종특성에 맞춘 물류서비스를 제안했다. 소규모업체에는 ‘원클릭 서비스’를 통해 간편한 물류 처리를 지원했으며 대형고객사에는 풀필먼트기반 통합물류솔루션을 적극 알렸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6월5일 경남 양산시 일대에서 야생조류 투명창 충돌예방을 위한 점자형 스티커부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조류충돌방지협회와 함께 진행한 이날 활동은 ‘양산자동화물류센터’가 위치한 경남 양산시 지역에서 이뤄졌다. 인공구조물과 자연환경이 공존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기위한 ESG 활동일환으로 진행됐다. 조류충돌은 건축물 및 도로변의 투명창을 인지하지 못하고 비행하는 새들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물류센터인근 투명방음벽 약 152m 구간에 걸쳐 조류가 인식할 수 있는 점자형 스티커를 부착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양산시에서 근무하고 있는 롯데글로벌로지스 직원들과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활동에 의미를 더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이번 스티커 부착활동을 통해 조류 충돌을 약 90% 이상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의 관계자는 “세계 철새의 날을 맞아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생태계보호에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ESG활동을 추진하며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 GWP냉매 규제동향에 따라 전 세계 초임계 CO₂시스템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조사기관인 The Insight Partners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초임계 CO₂시스템시장은 2031년 1,569억9,000만달러(약 215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24년 541억5,000만달러(약 74조원)대비 약 190% 증가한 규모다. 2025년부터 2031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은 16.8%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러한 성장은 지속가능한 냉장·저장기술에 대한 관심증가와 고 GWP냉매 단계적 폐지를 요구하는 규제압력에 힘입은 것으로 파악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슈퍼마켓, 식품가공, 산업분야에서 초임계 CO₂시스템이 가속화되고 있다. 슈퍼마켓과 식료품 체인점은 에너지소비와 탄소배출량 감축 필요성에 따라 초임계 CO₂시스템을 도입하는 주요 기업으로 꼽힌다. 예를 들어 영국의 유통업체인 테스코(TESCO)는 2035년까지 탄소 순배출량 제로달성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초임계 CO₂시스템을 도입했다. 초임계 CO₂시스템은 용도 별로는 △아이스링크 △식품가공 및 보관시설 △히트펌프 △슈퍼마켓 및 편의점 등으로 세분화된
롯데글로벌로지스는 6월4일 연세대학교와 함께 2개월간 진행해온 ‘물류산업발전’ 산학협력 연구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은 물류산업발전을 위해 대학생들과 함께 새로운 시각과 지식·기술을 발굴하는 동시에 물류 핵심인재를 양성·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프로젝트를 함께한 연세대 MSC(Masters of Supply Chain)은 교내 유일 SCM학회이며 다양한 국내기업들과 다년간 연구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롯데글로벌로지스의 핵심사업인 ‘자율주행물류’와 ‘CFC(Customer Fulfillment Center) 즉시배송’ 두 가지 테마를 주제로 실제 사업에 적용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17명 대학생 학회원은 4개 팀으로 나뉘어 롯데글로벌로지스 임직원 및 연세대 지도교수진과 함께 2개월간 연구를 진행했으며 지난 5월28일에는 도출한 제안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4개 팀은 각각 △국내 자율주행 화물차 미들마일 최적 환승거점 도출 △수리모델로 접근하는 자율주행 화물차 최적 환승거점 경제성 분석 △E-Grocery 고객경험 혁신을 위한 찾아가는 시식코너 배송 △국내 농산물 수출기업을
로지스올그룹 계열사 한국풀네트웍(KPN)은 6월2일 유리섬유제품의 운송·보관·상하차 전 과정에서 활용가능한 전용파렛트 ‘CFMCT’를 개발해 지난 달부터 본격적인 풀링시스템(Pooling System)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CFMCT는 롤 형태의 유리섬유제품을 취급하는 고객사의 포장비용절감과 보관효율 개선 요구에 따라 KPN이 지난해 8월부터 개발에 착수해 준비된 파렛트다. 고객사 및 실수요처와 현장테스트를 거쳐 최적화된 전용 파렛트로 개발됐다. 기존 포장방식은 목재파렛트와 다면 목재보호틀을 조립해 제품 8롤을 적입, 1단으로 보관한 후 실수요처에서는 전기톱을 사용해 포장을 절단하고 폐기하는 비효율적인 작업방식이었다. 이로 인해 인력·시간·자원의 낭비는 물론 작업 안전성문제도 빈번히 제기됐다. 반면 KPN이 선보인 전용 파렛트는 접이식구조로 1명의 인원이 쉽게 조립가능하다. 제품 4롤을 적입해 4단으로 보관, 2단으로 출고할 수 있어 기존대비 보관효율은 2배 증가하며 포장비용은 40% 이상 절감된다. 또한 인력과 작업시간을 절반수준으로 단축해 전기톱이 필요없는 구조로 작업자의 안전성도 획기적으로 향상됐다. 특히 이 파렛트는 KPN이 회수·세척·재공급
리테일테크기업 컬리는 6월2일 공식 커뮤니케이션채널 ‘컬리 뉴스룸’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컬리 뉴스룸은 고객·미디어·투자자 등 컬리의 여러 이해관계자들을 위한 소통 채널이다. 뉴스룸에서는 컬리에 관한 정확한 정보는 물론 컬리를 다양한 각도로 경험하고 알아갈 수 있는 오리지널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컬리의 핵심 철학인 ‘좋은 것’을 위한 컬리만의 큐레이션가치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뉴스룸은 △컬리소식 △프레스센터 △회사정보 등으로 구성됐다. 컬리소식에서는 컬리 뉴스룸의 특색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다. 상품·피플·비즈니스·트렌드 등 세부 카테고리에 특화된 시리즈콘텐츠를 직접제작해 선보인다. 컬리인들의 커리어인터뷰를 다룬 ‘일하는 마음’과 컬리에서 만날 수 있는 여러 브랜드를 만든 이와 이들의 철학을 조명한 ‘밑더브랜드(meet the brand)’ 및 컬리에 대한 궁금증을 모아 답하는 ‘질문들’ 등이 대표적이다. 프레스센터에서는 컬리의 대외소식을 전하는 ‘보도자료’와 미디어에서 다룬 컬리를 소개하는 ‘언론보도’를 확인할 수 있다. 기업 로고를 포함해 컬리와 관련된 이미지 및 영상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도 있다. ‘팩트체크’에서는 주요 이슈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