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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마리프, 농산물 저온저장 해결책 제시

aT가 인정한 ‘아이스에어 고습도 냉장시스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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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을 기업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대성마리프(대표 이재경)가 까다로운 보관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농산물 저온저장의 해결책을 제시했다. 기존 냉장시스템보다 걸출한 특장점을 보유하며 확실한 차별성을 내세우고 있는 아이스에어 고습도 냉장시스템을 시장에 선보였다.


제품의 우수성을 등에 업은 아이스에어2015년 신제품은 aT농수산식품유통공사 비축기지에 200평형 14개 저온저장고 문경안심배추영농법인에 40평형 3, 30평형 4개 저온저장고, 예냉실 등 상주 모서꿀봉영농법인 20평형 5개 저온저장고에 설치됐다.

 

또한 2016aT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200평형 50개 저온저장고에 추가 설치가 예정돼 있어 사용자들의 신뢰성을 더하며 검증된 제품이라는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멀티냉동기로 용량 2·소비자만족 2

대성마리프의 아이스에어 고습도 냉장시스템은 콤프레서가 2대 장착된 멀티형 냉동기로 용량도 2, 소비자만족도도 2배 증가했다.

 

저온창고에 농산물이 가득 적재돼있는데 냉동기가 고장이 나 작동을 멈춘다면 크나큰 손실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대성마리프의 아이스에어 고습도 냉장시스템은 멀티 냉동기를 탑재했기 때문에 1대가 고장 나도 동작이 멈추는 일이 없어 저온창고 내 온도유지가 가능해 안심하고 농산물을 보관할 수 있다. 또한 대성마리프만의 노하우로 적절한 습도를 유지시켜 농산물이 건조되지 않는다.

 

공기가 냉동기를 통과하면서 냉각될 때 공기 중의 수분이 냉각코일에 얼어붙어 습도를 낮추는데 아이스에어 냉동시스템은 냉각코일에 제습되는 습기의 양을 줄여 준다. 독자적인 습냉시스템을 사용해 농산물 건조로 인한 중량감소를 기존대비 54%가량 절감할 수 있다.

 

핫가스를 이용한 고효율 제상시스템은 제상시간을 148분으로 단축시키고(기존 120) 제상으로 인한 온도상승을 3까지 감소시킨다. 기존의 전기히터식 제상시스템은 25~40분이 소요됐던 회당 제상시간을 2분으로 줄여 전기요금을 56% 절감할 수 있는 부분도 눈여겨볼만하다.

특히 송풍팬의 공기역학적 최적설계 및 밸런스 유지로 10kW 컨덴싱 유닛 기준 소음강도를 65dB(A) 이하로 소음을 줄였다.

 

10년 사용시 3,255만원 돌려준다

대성마리프의 아이스에어 고습도 냉장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사용자의 편익을 증가시켜준다는 점이다.

 

연중 4개월을 가동하는 100m²(30평형) 저온저장고를 기준으로 저장물 손실절감률이 2.64%이라고 가정했을 시 7kg의 사과에 대한 손실절감량은 1,848kg이다2015년 가락동 도매시장 평균 사과시세를 계산하면 연간 3686,760원의 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이와 함께 전력비용 절감률 56%는 저온저장고를 가동하는 4개월간 268,800원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기존대비 투자비증가 700만원분의 회수기간은 1.8년이고 10년간 사용 시 3,2554,258원의 편익이 생기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