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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물류 방열 대표기업] 삼우에스엔씨코

저온창고 단열·방열 엔지니어링 솔루션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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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에스엔씨코(대표 정재한)는 에너지관련 특수소재·솔루션 제공 및 기술지원 전문기업이다. 그간 아마쎌코리아와 협업해 조선 및 플랜트시장에서 활동해왔으며 설비 및 항온항습 생산시설의 에너지보존에 대한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했다.

최근 저온 물류창고에서 발생하는 화재예방을 위해 단열재 자체의 난연성을 강화토록 법령이 개정되는 등 안전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이러한 품질이 현장제품에도 구현될 수 있는 소재와 시공법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장기적인 단열성능의 유지 및 열교에 따른 에너지손실을 줄여 지속적인 에너지효율의 유지관리가 실현될 수 있도록 친환경건축 요구사항을 만족시켜야 한다는 당위성이 강조된다.

삼우에스엔씨코는 메테우스자산운용이 발주해 경기도 광주시에 건립된 도척저온물류센터 프로젝트에 참여해 콜드체인 냉동·냉장물류창고의 고성능·고효율화에 협력했다.

UL Class0 제품성능을 바탕으로 건축물 단열·방열 적용기술을 개발해 이를 도척저온물류센터에 적용했다. 해당 기술은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녹색건축부문의 국가연구개발과제로서 진행되고 있으며 특허 및 신기술 등록이 병행되고 있다.

삼우에스엔씨코의 관계자는 “장기적인 단열성능, 화재안전 등 녹색건축과 관련해 현행 법령과 시장의 요구들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에너지보존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삼우에스엔씨코가 맡은 사명”이라며 “저온물류창고뿐만 아니라 상업건축물과 주거용건축물까지 확대 적용해 녹색건축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