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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S, 라이언 브라운 환경보건안전부문 신임대표 선임

4인 대표이사 체제…전문성·책임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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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는 9월19일 쿠팡의 환경보건안전 총괄 라이언 브라운(Ryan Brown) 부사장을 CFS 환경보건안전부문 대표이사로 선임하면서 4인 대표이사 체제로 전문성과 책임경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라이언 브라운 환경보건안전부문 대표이사는 글로벌기업 아마존과 GE 등에서 20년 이상 환경보건안전(EHS)분야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로 2020년 6월 쿠팡에 합류한 이후 환경보건안전을 총괄해왔다. 

이에 따라 CFS는 엄성환 인사부문 대표, 정종철 법무부문 대표, 무뇨스 제프리 로렌스 오퍼레이션부문 대표 등 기존 3인 대표 체제에서 라이언 브라운 환경보건안전부문 대표까지 4인 대표 체제로 전환하며 빠른 의사결정과 효율적인 경영을 강화하고 고객감동을 실현할 예정이다.

CFS의 관계자는 “근로환경과 보건 이슈에 있어 보다 전문성을 갖춘 신임 대표이사가 기존 대표이사들과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CFS는 지속적으로 물류인프라를 강화해 글로벌 스탠다드를 넘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FS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사고율 30% 감소 등 작업자 안전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물류업계에서 가장 안전한 근무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