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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품公, 공기관 에너지절약 이행 선도

LED·인버터 설치로 온실가스 배출량 133톤 감축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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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가락시장 온실가스 배출량 절감을 위해 2022년 3분기까지 고효율 LED 236개소 교체와 냉각수 순환펌프용 인버터 5기 설치로 연간 28만8,432kWh의 전기사용량을 절감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133톤 감축했다.

또한 10월18일부터 2023년 3월31일까지 겨울철 국가적 에너지위기 대응을 위한 ‘공공기관 에너지 사용의 제한에 관한 공고’ 이행을 위해 사무실 통로, 희의실, 창고 등 전체 실내조명 중 51%를 소등 총 3만703kWh의 전기사용량을 절감해 온실가스 배출량 14톤을 감축할 예정이다. 전력피크 시간인 9시부터 10시까지와 16시부터 17시까지는 회의실 사용을 제한한다.

청사 난방은 9시30분부터 10시까지 중지하고 난방 가동온도도 기존보다 1℃ 하향한 실내 평균온도 17℃ 이하를 유지하며 업무시간 중 개인난방기 사용금지와 옥외 체육공간인 테니스장의 조명타워 상시소등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선도적 에너지절약을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