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10월18일부터 2023년 3월31일까지 겨울철 국가적 에너지위기 대응을 위한 ‘공공기관 에너지 사용의 제한에 관한 공고’ 이행을 위해 사무실 통로, 희의실, 창고 등 전체 실내조명 중 51%를 소등 총 3만703kWh의 전기사용량을 절감해 온실가스 배출량 14톤을 감축할 예정이다. 전력피크 시간인 9시부터 10시까지와 16시부터 17시까지는 회의실 사용을 제한한다.
청사 난방은 9시30분부터 10시까지 중지하고 난방 가동온도도 기존보다 1℃ 하향한 실내 평균온도 17℃ 이하를 유지하며 업무시간 중 개인난방기 사용금지와 옥외 체육공간인 테니스장의 조명타워 상시소등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선도적 에너지절약을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