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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스올, 글로벌 물류기기 선도기업 발돋움

제17회 중국 파렛트 국제 컨퍼런스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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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 개념을 물류산업에 도입해 파렛트풀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물류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로지스올은 지난 10월26일부터 28일까지 중국 광동성에서 개최된 ‘제17회 중국 파렛트 국제 컨퍼런스’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했다고 11월8일 밝혔다. 

중국 파렛트 국제 컨퍼런스는 중국 정부 국무원에서 비준한 기관인 중국구매 및 물류연합회 파렛트 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중국 내 규모가 가장 큰 물류기기 관련 행사다.

로지스올은 글로벌 물류기기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으며 중국 파렛트산업의 기관, 기업들과 교류하고 인지도와 영업력을 제고하기 위해 중국 파렛트 국제 컨퍼런스 타이틀스폰서로 후원하게 됐다.

1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중국물류기술협회 △중국포장과학연구검측센터 △CHEP CHINA △로스캠 등 파렛트 및 물류기기 생산기업 등 업계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해 파렛트를 비롯한 물류기기산업의 성장을 실감할 수 있었다.

개회 축사를 맡은 서병륜 로지스올그룹 회장은 "아시아 물류표준화 및 친환경화를 위해 순환물류 체계 구축을 강조하고 재사용 파렛트 관세면세 및 탄소배출권 확보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컨퍼런스와 함께 전시가 개최됨에 따라 로지스올은 물류기기 풀링시스템과 연계한 RRPP(Recycled Reusable Plastic Pallet)를 비롯한 다양한 물류기기와 SCM, 지게차, 부자재 공급 등 글로벌 물류서비스 적용 사례를 선보였다.

특히 RRPP는 파렛트 풀링시스템을 국제 교역에 활용하기 위해 로지스올이 직접 개발한 파렛트로 RFID 태그가 내장됐다. 이를 통해 파렛트가 이동하는 이력을 추적해 전 세계 지역과 상관없이 회수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현해 글로벌 물류시장에 적용·확대할 수 있도록 적용·홍보하고 있다.

로지스올의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많은 중국 관계자들에게 로지스올그룹의 ESG경영·목표 및 취지를 선보일 수 있었다”라며 “RRPP 사업소개 및 글로벌 친환경 공헌 계획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중국 내 로지스올그룹의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시키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