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aT, 식품 안전관리‧수출확대 방안 모색

김춘진 aT 사장, 국내 계란산업 육성 구체화 논의

URL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1월2일 김춘진 aT 사장이 양계종합기업인 한스팜(대표 한만응)을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국내 계란산업 육성 및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스팜은 2017년도에 설립한 농업회사법인으로 축산·유통과 가공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오염원의 물리적 차단 및 위생과 방역 등 클린시스템을 운영해 한스팜이 직영하는 농장에서는 단 한 건의 AI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김 사장은 무항생제 동물복지인증과 HACCP인증 및 생산이력 추적시스템 구축 등의 꼼꼼한 생산이력 추적시스템을 둘러봤다.

김춘진 사장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계란을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도록 aT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 aT도 현지마케팅 확대 등 K-푸드의 우수성 홍보와 함께 다양한 수출지원으로 수출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