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13회차를 맞는 물류산업 현장방문 프로그램은 2015년부터 매년 꾸준히 운영돼왔으며 이번에 방문할 물류산업현장은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과 한진 인천공항GDC다. 늘어나는 해외 수출입물량 처리과정을 창업기업에 투명하게 공개하면서 발전적인 물류생태계를 구축해나가는 물류 간접경험 프로그램이다.
참가 신청은 △라스트마일(물품 배송 마지막 단계) △스마트물류 등 물류분야 창업기업 및 물류분야 예비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모집 중이다. 신청 기간은 8월12일 월요일부터 23일 금요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https://ccei.creativekorea.or.kr/inche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관계자는 “해당 프로그램은 물류분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한진이 보유한 인프라를 견학하고자 기획됐다”라며 “글로벌이커머스와 역직구 및 수출입 등 관련기업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