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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와이소프트, 탄소발자국 추적솔루션 출시

CBAM대비 탄소배출 전 공급망 포괄적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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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와이소프트는 최근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대비해 블록체인기반 탄소발자국 추적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솔루션은 생산·물류·유통기업 간 주고받는 제품 입·출고 전과정을 추적해 공급망 전체에 걸친 탄소배출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EU의 CBAM은 탄소배출량이 많은 수입품에 추가비용을 부과하는 제도다. 2026년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국내 수출기업의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현재 철강, 알루미늄, 시멘트, 비료, 전력, 수소 등 일부 업종이 CBAM 적용 대상에 포함돼 있지만 2027년 이후에는 자동차, 화학제품, 유리, 종이 등 에너지소비가 큰 산업군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국내 수출기업들은 CBAM 보고의무에 따라 Scope 1(직접 배출), Scope 2(간접 배출), Scope 3(공급망 전체 배출) 등 모든 배출원을 정확하게 산정하고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


기업맞춤형 탄소저감전략 수립 도움



와이와이소프트 솔루션은 수출기업의 검증과 수입기업의 증명을 블록체인에 저장하는 구조로 전체 탄소발자국을 추적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CBAM이 요구하는 공급망 전체를 추적하는 Scope 3 규제요건을 효과적으로 충족시킨다.


특히 생산기업에서 가공기업으로 원재료를 공급 후 해당제품이 신규 가공제품으로 만들어져 물류공급망 내에서 출하돼 다음 기업에서 입고받는 과정까지 상세히 추적할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


각 과정마다 상태변화를 이벤트단위로 추적·관리하며 이를 블록체인에 저장함으로써 데이터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한다. 이는 EU의 디지털제품여권(DPP: Digital Product Passport) 규정에도 적용된다.


와이와이소프트의 관계자는 “이번 솔루션은 단순히 기업의 직접배출만을 추적하는 것을 넘어 공급망 전체에 걸친 탄소배출을 포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라며 “이러한 공급망 차원의 탄소발자국 추적은 CBAM으로 인한 불확실성을 해소하며 기업맞춤형 탄소저감전략 수립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