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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물류協, 물류효율화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4월22일 ‘국제물류산업대전’ 설명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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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신영수)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5 물류효율화 지원사업’ 위탁기관으로서 공모활성화를 위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합물류협회는 4월8일 서울을 시작으로 4월10일 대전에서, 4월22일  ‘국제물류산업대전’과 연계해 일산 킨텍스 1전시장 2홀 세미나실에서 3차 설명회를 개최했다.

국토부는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물류효율화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3자물류·공동물류·스마트물류전환 및 해외진출을 지원하며 지난 2008년부터 총 384건의 물류개선 활동을 지원해 물류비 약 866억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자사물류를 3자물류·공동물류·스마트물류 체계로 전환해 물류업무를 효율화하고자 하는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컨설팅·조사를 필요로 하는 기업의 경우 기업당 최대 4,500만원까지 차등지원하며 총 23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원사업 신청과정과 지원혜택 등을 소개했으며 △에이치제이지엘에스(해외진출) △메이커스로지스틱스(제3자물류) △삼영물류(공동물류) △위밋모빌리티(스마트물류) 등이 각 분야별 2024년도 사업수행 사례를 공유했다.

지원사업 공모는 5월9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통합물류협회 홈페이지(http://www.koila.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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