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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지, AI기반 CCTV 솔루션 ‘세이지 세이프티’ 공개

‘2025 국제물류산업대전’ 참가
물류산업특화 안전솔루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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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특화 AI머신비전 전문기업 세이지(대표 박종우, 홍영석)가 4월22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ET)’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KOREA MET’은 물류운송·서비스·보관·정보통신(IT)·물류설비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물류전시회다.

세이지는 이번 전시회에서 AI기반 안전모니터링솔루션 ‘세이지 세이프티(SAIGE SAFETY)’를 공개한다. 제품시연을 진행하며 방문객들에게 AI기반 안전솔루션 성능을 직접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업 및 기관관계자들은 세이지부스를 방문해 AI감지성능과 안전관제기능을 확인하며 물류산업에 특화된 맞춤형 안전솔루션 구축방안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세이지 세이프티는 CCTV카메라를 통해 산업안전 전반의 위험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AI기반 지능형 CCTV 솔루션이다.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화재·연기감지부터 안전모 미착용, 작업자 쓰러짐, 위험 설비 접근 등 작업환경에 위험이 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감지해 각종 재해를 예방할 수 있다. 

안전한 작업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24시간 실시간 현장모니터링을 제공하며 문제상황 발생 시 즉시 인지해 해결할 수 있도록 실시간 알림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상감지 데이터에 대한 통계분석결과를 제공함으로써 현장관리의 효율성을 높인다.

세이지 세이프티는 지난해 12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산업융합 혁신 품목으로 선정되며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세이지는 AI머신비전 기술을 통해 산업자동화와 안전 분야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으며 AI기반 안전기술을 활용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산업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성우 세이지 마케팅 부문 이사는 “이번 KOREA MET 전시회를 통해 물류산업의 현장안전을 강화하며 자동화 환경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AI기반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세이지 세이프티는 기존의 CCTV시스템과도 손쉽게 연동할 수 있어 추가적인 인프라구축 없이도 즉각적인 도입이 가능하다”고 도입장점을 강조했다.

이어 “물류산업은 대형장비와 빠른 작업속도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하는 환경”이라며 “세이지 솔루션은 안전위험요소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대형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