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제조부터 소비까지 스마트안전망 구축’이라는 2026년 식약처 주요업무의 일환으로 식품 제조단계에서 위해요인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 해썹’과 ‘글로벌 해썹’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해썹’과 ‘글로벌 해썹’은 식품안전관리에 인공지능 및 스마트기술을 도입하고 국내·외 환경변화에 따라 제조공정제어뿐만 아니라 식품테러나 가짜 원료사용 등 고의적인 식품사고까지 포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제도다. 식약처는 스마트 해썹 등록업체를 올해는 650개소까지 2030년에는 최대 1,050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그간 식약처는 스마트 해썹을 등록하거나 등록을 희망하는 식품·축산물 제조업체에 대한 업체 규모별 △맞춤형 기술지원 △중요관리점(CCP) 모니터링 스마트센서 개발·보급 △정기 현장조사·평가 면제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560개 업체가 등록했다. 특히 2026년에는 중요관리점(CCP) 모니터링 자동화설비 등 시설구축 비용을 최대 2,000만원, 60%까지 지원한다. 총 예산은 3억원이 투입된다. 또한 국민 다소비식품인 ‘음료류’에 대한 스마트 해썹 선도모델을 개발해 업계에 보급한다. 식약처는 이에 앞서
냉동·냉장솔루션을 선도하는 쿨리닉은 1월28일 냉동공조분야 스마트기술 도입 및 적용에 대한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쿨리닉은 오는 2월7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콜드체인설비 스마트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프리즈 본사 2층(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용구대로2211번길 8-1)에서 진행되며 참여대상은 △냉동기 엔지니어 △냉동기 부속상 △냉동기 제조사 △냉동기 관련 신사업 운영자 등이다. 참가비용은 10만원이다. 쿨리닉은 최근 원격 모니터링·제어기능을 기본 탑재한 고장예방형 스마트냉동기 ‘AICON(아이콘)’을 출시하며 24시간 관제가 가능한 고장·에너지관리 지원 솔루션을 선보였다. 스마트 냉동기 ‘AICON(아이콘)’은 쿨리닉의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냉동기와 모니터링·관제기능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해 사용자의 운영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별도의 외부장비 없이 냉동기 상태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세미나는 쿨리닉이 보유한 스마트 냉동설비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다. 세미나는 △스마트시대 엔지니어의 업무방식 △냉동시장 규제·에너지·유지보수의 새 표준, ‘스마트 냉동기’의 필요성(시장동향·규제·에너지) △일회성 설치가 아닌 ‘지속’되는
아르네그룹은 2월22일부터 26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국제 소매박람회인 제22회 유로샵(EuroShop)에 참가한다. 2,300m² 규모의 부스에서 아르네그룹은 ‘가치중심의 세계(A World of Values)’라는 주제에 맞춰 인간중심적이고 지속가능하며 기술적으로 진보된 소매콘셉트에 초점을 맞춘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르네는 지속가능한 냉장분야의 주요 혁신기술과 더불어 효율성 향상 및 매장관리 통합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서비스 및 도구를 공개한다. 박람회의 아르네 부스는 이탈리아 디자인요소로 더욱 돋보일 것이며 그룹브랜드인 △인콜드 △인트랙 △오스카티엘레 등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통합적이며 글로벌한 접근방식을 보여줄 예정이다. 전시될 주요 기술 및 설비로는 수직공간의 효율적인 활용과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키도록 설계된 수직형 진열장 ‘Lipsia 4’ 등이 있다. 또한 에너지효율성이 뛰어나고 설치유연성이 높은 냉동식품용 플러그인방식의 저온 유리문진열장인 ‘Astana K’도 . 아르네는 또한 미니마켓 및 소규모매장을 위한 CO₂ 초임계 냉동시스템 제품군인 프리즈마(Prisma)를 전시할 예정입니다. 프리즈마시스템은 옥외설치가 가능하며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부동산원과 함께 시니어 편의점 ‘CU이음가게’를 거점으로 식품 사막지역 이동형 편의점 사업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BGF리테일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지난해 4월 체결한 ‘노인 일자리 창출·고용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의 실천 과제로,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함께 식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식품 사막화 해소를 동시에 추진하기위해 마련됐다. CU이음가게는 전국의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들과 협력해 조성된 시니어 편의점으로, 시니어 근무자들은 발주, 상품 진열, 고객 응대 등 점포 업무에 참여하며 안정적인 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된 모델이다. 현재 전국에 총 5개 점포가 운영 중이다. 이번 이동형 시니어 편의점사업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사업공모를 통해 선정된 5개 시니어클럽 가운데 공주시니어클럽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공주시니어클럽이 운영 중인 ‘CU 공주신관로점’을 거점으로 공주시 식품 사막지역에 최소 월 1회 이상 이동형 편의점을 파견하며 추후 지역 축제 등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1월22일에는 공주시 계룡면 일대를 첫 방문지로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 지원금은 부동산원의 기부금이 활용되며 BGF리테
CJ대한통운은 1월27일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급증하는 배송물량을 안전하고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해 4주간의 특별수송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명절 성수기기간에도 개인택배 발송에 제한이 사라져 고객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CJ대한통운은 매일오네(O-NE)서비스를 기반으로 오는 2월15일 일요일까지 설 선물을 포함한 택배상품을 정상배송한다. 다만 원활한 운영과 배송품질 유지를 위해 제주도 및 일부 도서 지역은 2월12일까지 집화를 마감한다. 설 당일을 포함해 2월 6~18일은 회사차원의 휴무일로 지정해 보편적 휴식권을 보장하며 2월19일부터 다시 정상운영에 들어간다. 기존에는 신선식품의 경우 변질우려로 인해 연휴 시작 3~4일 전에 발송접수를 마감해야 했다. 그러나 현재는 매일오네서비스로 배송 가능일수가 증가하면서 셀러들은 판매기회가 실질적으로 증가하는 효과를 얻고 있다. 실제 CJ대한통운이 지난해 1월과 12월의 일요일 배송물량을 각각 비교한 결과 식품류는 연초대비 70% 증가했으며 지역특산물 배송량은 무려 138%나 증가해 지역 농수산물셀러의 판로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금까지는 명절특수기 기간 중
종합 물류서비스기업 용마로지스는 1월27일 내년 경기도 안성에 준공 예정인 신허브물류센터가 한국교통연구원으로부터 스마트물류센터 예비인증 2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은 △첨단 △자동화된 시설 △장비 및 시스템을 도입해 효율성·안전성·친환경 등을 갖춘 물류창고를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다. 건축 전 설계도 등을 바탕으로 심사하는 예비인증과 준공이후의 본인증으로 나뉜다. 용마로지스의 신허브물류센터는 기존 안성 1센터 대비 분류장 면적이 약 2배 이상 확대된다. 분류기 하차라인도 2배 이상 늘어난다. 또 물량 처리용량이 획기적으로 증대되며 분류속도는 1.5배 이상 향상돼 처리효율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다. 신허브물류센터는 이러한 규모 확대를 통해 최첨단 자동화풀필먼트서비스가 가능한 물류센터로 구현된다. 풀필먼트는 물류업체가 입고·보관·포장·배송·재고관리 등 전 과정을 담당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를 위해 용마로지스는 센터 내 자율주행 운송로봇(AMR: Autonomous Mobile Robot)을 도입한다. AMR로 상품을 찾아 꺼내오는 피킹(picking)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며 작업효율성을 대폭 끌어올릴 계획이다. 포장이 완료된 박스에 배송정보가
기후위기 가속화 시대 속 물류·유통산업분야에서 업계의 자발적 탄소감축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개선 모색의 장이 열렸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물류산업연구원에서 주관한 ‘친환경 유통·물류 정책세미나’가 1월14일 국회의원회관 제 6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김주영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탄소중립은 당연히 가야 될 길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각 분야별로 아직 그 방향성이 구체화되지 않는 것이 현실인 것 같다”라며 “각 산업분야가 맡고 있는 역할이 있으며 이번 세미나는 유통과 물류에 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으로 향후 국회 입법과정에서 청취한 제안들을 활용하고 힘을 보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유통업계 탄소감축활동 동향과 활성화 방안(이시승 한국온라인쇼핑협회 대외협력실장) △물류, 택배분야 탄소감축 활동 동향과 활성화 방안(신은규 한국통합물류협회 사무국장) △친환경 유통, 배송문화 구축을 위한 제도 개선방안(박석하 물류ESG연구소 소장) 등의 발제와 종합토론으로 구성됐다. 유통·물류산업의 특성을 고려해 패킹·운송단계 등에서 실행해볼 수 있는 탄소절감 방안을 모색하며 효과적인 탄소절감을 위한
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는 1월15~16일 이틀간 부산 호메르스호텔에서 물류과학기술학회 신년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학회지 KCI 등재 확정과 함께 물류기술대상 시상식, 학회 발전 비전공유회, 전문가 초청 강연회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학회 주요 임원진을 비롯해 학계·연구계·산업계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해 물류기술의 방향성과 학회 운영전략을 공유했다. 권용장 물류과학기술회 회장(한국철도기술연구원 부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학회 출범 이후 약 10여년간 활동 끝에 학회지가 KCI 등재지로 선정되며 하나의 중요한 결실을 맺었다”라며 “앞으로도 연구자와 산업계가 함께 참여하는 학회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예측하기 어려운 물류환경 변화 속에서 새로운 기술과 담론을 발굴하는 장은 그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2026년은 ‘붉은색 토끼처럼 빨리 달리는 말’을 칭하는 ‘적토마’의 해라고 하는데 이처럼 올 한해 학회 및 물류산업계 이곳저곳에서 깜짝 놀랄 일들이 많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신년인사를 전했다. 김성진 미래물류기술포럼 의장(전 해양수산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과거 물류가 SCM중심의 최적화 이론에 머물렀다면
온라인쇼핑 증가와 물류센터 자동화 추세 속에서 저온물류센터의 입지선택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잦은배송으로 상온물류보다 교통비용에 민감한 저온물류는 경기남부권 집중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알스퀘어가 최근 발표한 ‘2025년 부동산시장 동향 종합 리포트’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기준 저온물류센터의 공실률은 39.2%로 상온물류센터(15.7%)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다만 1분기 41.2%에서 소폭 하락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저온물류센터는 경기도 용인, 화성, 광주, 오산, 성남지역에서 높은 사용면적 비중을 보였다. 행정안전부 식품냉장·냉동업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경기도 물류센터 총 공급량대비 냉동·냉장 식료품 사용면적 비율은 성남시 57.9%, 광주시 31.7%, 오산시 18.5%, 화성시 17.1%, 용인시 16.7%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5,000여개 읍면동에 물류상품을 배송할 때 총 교통비용이 가장 저렴한 지역이 경기남부권이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교통비용은 배송지까지의 시장규모와 거리를 곱한 물동량으로 계산되는데 저온물류는 신선도 유지를 위한 잦은 배송 특성상 상온물류보다 교통비용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특
글로벌 냉난방공조 솔루션 브랜드 엠브라코(Embraco)가 일본 최대 냉난방공조 전문 전시회인 ‘HVAC&R Japan 2026’에 참가해 고효율 에너지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 니덱 글로벌 어플라이언스(Nidec Global Appliance) 계열사인 엠브라코는 오는 1월27일부터 30일까지 도쿄 빅사이트 5A-03 부스에서 상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효율 솔루션 전 제품군을 전시하며 아시아·태평양지역 HVAC&R시장 원스톱 파트너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엠브라코는 주거용, 식품서비스, 식품소매, 상품진열대, 의료, 농업, 산업부문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압축기(밀폐형 피스톤 및 스크롤), 응축유닛, 모노블록, 전자부품 등의 광범위하고 효율적인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1971년부터 기대를 뛰어넘는 혁신으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최대 E효율 인버터 압축기 공개 엠브라코 부스의 주요 하이라이트는 3상 애플리케이션에도 적합한 고효율 가변속 압축기다. 냉동고, 냉장고 등 상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신제품 ‘VLT’는 인버터압축기로 R290과 R600a를 사용하다. 높이가 123~151mm에 불과한 컴팩트한 설계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