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설명회에는 산업부 관계자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이번 사업의 주관기관인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참석해 사업의 취지 및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질의에 대답할 예정이다.
중소유통 공동활용 풀필먼트 구축 시범사업은 코로나19 이후 온라인·비대면 전환이 급속히 진행되는 유통환경의 변화 속에서 자체 배송물류기반 구축이 어려운 중소유통사를 지원하는 방안으로 처음 시도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공동물류센터의 풀필먼트화가 완료되면 동네슈퍼 등 중소유통사도 손쉽게 온라인 주문에 대응할 수 있고 다품종 소량주문 처리 및 효율적인 재고관리에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 공급망과 연계한 전용상품 기획 및 판매가 가능하게 돼 중소유통의 디지털화를 촉진할 전망이다.
한편 집 앞 점포 온라인화에 따라 소비자는 집 앞 슈퍼 등 점포 상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배달방식 선택이 가능해져 소비자의 쇼핑·배송 선택권 확대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나아가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중소유통 공동활용 풀필먼트 구축 시범사업은 5월11일부터 6월10일까지 참여기관 공고를 진행하며 전국 39개 센터 중 공모에 지원한 센터를 대상으로 풀필먼트 설계를 위한 적합성 및활용 가능성 등에 대한 전문가 및 평가위원회 검토를 거쳐 오는 6월 중 두 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공동물류센터에 대해서는 2021년과 2022년 두 단계에 걸쳐 해당 센터 특성에 적합한 풀필먼트 구축을 지원한다.
1차연도에는 선정된 물류센터 현황을 분석하고 적합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모델을 개발한다. 2차연도에는 개발된 표준모델을 각 센터에 이식해 시뮬레이션 및 주문·배송 등 연계서비스를 실증할 계획이다.
사업설명회 자료는 설명회 기간 진행된 질의응답 내용 등을 반영해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www.kiat.or.kr) 및 지역상공회의소 등을 통해 지자체 및 지역기업에도 추가 배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