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롯데알미늄, 스마트 쇼케이스·자판기 ‘눈길’

스마트 자동화솔루션 제공

URL복사


롯데알미늄(대표 안상근)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2 디지털 유통대전’에서 스마트 쇼케이스·자판기 등을 공개했다.

롯데알미늄은 스마트 디자인솔루션으로 메인부터 서브페이지까지 상품콘셉트에 맞춘 스마트 자판기 디자인을 제공한다.

하드웨어 기본구성은 터치스크린을 46인치, 32인치, 10인치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으며 IoT기능으로 매출·재고·판매현황 등의 원격관리가 가능하다. 결제방식시스템이 다양해 단말기별로 선택 접목할 수도 있다.



스마트 CAN&PET Touch 자판기인 ‘LVP-560BLD’는 에어샤워 구조로 냉장능력이 향상됐으며 냉·온 캔&PET음료 제공이 가능하다. 46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다양한 음료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스마트 쇼케이스인 ‘LSK-FS400’은 판매상품을 다양화할 수 있으며 에어샤워 구조로 향상된 냉장능력을 갖췄다. LED 고휘도 라이팅 조명을 설치해 시인성을 개선했으며 전면 강화유리 적용을 통해 내구성도 확보했다. 카드 단말기나 간편결제 등을 활용할 수 있으며 냉동·냉장 온도를 변경해 운영할 수 있다.

롯데알미늄의 관계자는 “스마트 쇼케이스는 자동으로 문이 열려 셀프 간편결제를 통해 쉽고 빠른 상품구매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