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콜로세움, 추석연휴 ‘오늘배송’ 지속 운영

택배대란 예방·셀러 물류경쟁력 제고

URL복사

AI풀필먼트 전문기업 콜로세움(대표 박진수)은 8월29일 이번 추석 연휴기간 더욱 고도화된 ‘오늘배송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며 택배대란 등 배송지연 이슈에 대한 걱정없이 24시간 배송 타임라인을 제공해 일반 택배사 발송이 마감되는 기간에도 안정적인 상품배송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콜로세움은 지난 설날 연휴에도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판매되는 고가의 한우선물세트와 과일선물바구니에 대한 오늘배송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제공했으며 이후 해당 서비스를 상시 운영하며 중소형 e커머스 셀러들이 당일, 새벽배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콜로세움 오늘배송서비스는 중소형 e커머스 셀러가 기존 쿠팡이나 마켓컬리 등 플랫폼에 입점해 납품하는 방식으로만 이용할 수 있었던 당일, 새벽배송서비스를 풀필먼트를 통해 자사몰에서도 고객니즈에 맞춰 다양한 배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중소형 e커머스 셀러는 물류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사몰 판매비중을 높여 영업이익률까지 개선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배송서비스 품질 지속 제고
특히 콜로세움은 올해 초 오늘배송서비스 론칭 후 당일, 새벽배송 수요가 가장 많은 신선육, 과일, 밀키트 상품 셀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운영상 VOC를 취합해 콜로세움의 풀필먼트서비스 ‘COLO’ 내 라스트마일 출고 기능을 고도화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최근 COLO 내에서 실시간 배송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셀러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주문서 및 출고전표 등록 등 단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업무들에 대한 연동기능을 개선하고 출고 리드타임을 크게 단축했다. 

현재 지난해 하반기대비 전국 물류센터를 기존 22곳에서 33곳으로 30% 이상 확대해 수도권 도심 미들마일거점 물류인프라를 강화하는 등 배송서비스 가능지역 확대와 배송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3월 콜로세움은 당일, 새벽배송 운영 노하우와 특화된 솔루션의 기술력을 높게 평가받아 서울시 디지털물류 실증사업지원 협약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서울 주요 도·소매시장에 MFC(마이크로 풀필먼트센터)를 구축해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에게도 당일배송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속해서 배송서비스의 완결성을 높여가고 있다. 

박진수 콜로세움 대표는 “지난해 추석부터 운영했던 당일, 새벽배송서비스가 콜로세움의 오늘배송서비스로 자리잡히며 관련 노하우를 쌓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오늘배송서비스를 통해 고객사의 사업성장을 함께하고 지자체 생활물류개선사업에 참여해 기존 물류비효율을 개선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현재까지의 노력이 시장뿐만 아니라 산업 내에서 인정받는 것 같아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네트워크화된 전국 중소형 물류센터와 라스트마일 파트너십, 현장운영경험 등을 기반으로 고도화된 COLO솔루션을 통해 풀필먼트 서비스경쟁력을 지속 높임으로써 콜로세움은 중소형 e커머스 셀러와 지역 소상공인들도 급변하는 e커머스 환경과 소비자 배송니즈에 맞춘 물류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