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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안전보건경영위원회 개최

서울농식품公, 가락시장 안전사고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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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5월11일 안전보건중심 경영체제 확립 및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를 위해 ‘안전보건경영위원회’(이하 안보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보위’는 안전보건관련 계획, 정책과 집행 등에 관한 평가 및 자문기구로 이번 회의에서는 안전보건 외부전문가가 참여해 도매시장 안전보건조치 실행력 강화를 위한 안전보건 실행과제 수립현황, 물류장비 등록제도 및 안전검사 추진현황 등에 대해 자문 및 논의했다.


외부위원인 최민관 대한산업안전협회 서울동부지회장은 “유통인 안전의식 향상과 관련된 실행과제(한국어, 중국어, 영어로 기재된 홍보물 배포 및 캠페인)와 질식사고 예방을 위한 밀폐 공간 프로그램 운영, 서울농식품공사의 안전보건 추진사항을 직접 점검하는 등 도매시장 안전사고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조치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임창수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건설안전본부 이사는 “외부전문가의 자문의견을 적극 반영해 현장줌심의 안전보건관리 계획을 실행하고 도매시장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