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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농식품公, 가락시장 집중안전점검 실시

여름철대비 시설물 안전점검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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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가락시장 내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하고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5월8일부터 5월26일까지 ‘2023년 가락시장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으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거 건축된 지 20년 이상된 노후건축물 등 연면적이 가장 큰 청과물시장동으로 선정해 취약구역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건축, 산업안전 등 총 7개 분야에 대해 안점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여름철대비 시설물 안전점검과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며 각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공사 내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직원들이 합동으로 유해·위험요소를 중점점검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는 등 도매시장의 안전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임창수 서울시농식품공사 건설안전본부 이사는 “열화상카메라와 전문이력을 활용해 집중안전점검을 내실있게 추친하겠다”라며 “가락시장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