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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재난체험·응급처치 교육 시행

재난·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실습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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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유통인 대상으로 재난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6월28일 서울시 안전체험관에서 ‘시민안전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7월5일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민지킴이 양성교육’은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 운영하는 광나루 안전체험관에서 화재, 지진, 태풍 등 재난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교육하고 체험해 화재 등 재난 시 대응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리 교육’은 함국심폐소생술교육원에서 전문강사를 초빙해 심폐소생술과 심장재세동기 사용법을 교육하고 실습하는 등 가락시장 이용객 및 종사자 심정지 발생 시 대처요령에 대해 교육했다.


임창수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건설안전본부 기술이사는 “가락시장 내 재난사고 및 응급환자 발생 시 유통인들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체험 및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실시했다”며 “유통인 대상 찾아가는 소방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