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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농식품公, 취약계층 기술봉사 실시

기술봉사단 재능기부··· 강서구 내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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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강서지사는 7월7일 지역사회 나눔경영 일환으로 강서구자원봉사센터와 취약계층 3가구를 대상으로 기술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서울농식품공사 기술봉사단은 여름철 폭염대비 및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도배, 방충망 교체, 소화기 비치 등 여러 불편사항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에 힘썼다.


이니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기술봉사단장은 “취약계층을 찾아가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도록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판 기술봉사단은 지난해 12월 강서구청이 주최한 ‘2022년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에서 강서구청장상을 수상했다. 창단 후 3년 동안 꾸준히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했으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및 지역사회 공헌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