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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드링스, 수출입 업무 솔루션 ZimGo 출시

200개 이상 기업 사전등록 신청…출시 전부터 폭발적 관심
CBT 결과…업무 생산성 80%↑· 업무 완료 시간 50%↓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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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수출입 물류 플랫폼 트레드링스(대표 박민규)는 8월8일 수출입업무 협업 솔루션 ZimG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ZimGo는 수출입 업무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고 견적, 선적 이력관리, 서류작성, 공유 등 수출입 업무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통합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수출입업무는 매우 복잡한 단계를 거치며 현재까지도 오래된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많은 서류를 각기 다른 양식으로 번거롭게 주고받고 관리하는 방식도 제각각이기 때문에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전체 국제 무역에도 큰 장애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ZimGo는 수출·입에 참여하는 모든 관계자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하고 표준화된 방식과 동일한 정보로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기존의 문제를 완벽히 해결하고 효율적인 업무환경 조성을 돕는다.


견적부터 운송까지 수출입업무에 필요한 모든 프로세스가 ZimGo안에서 가능하며 업무 중 발생하는 모든 정보와 서류는 Cloud Form을 통해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다. 이에 고객은 일일이 양식을 작성하고 보내지 않아도 손쉽게 업데이트된 정보를 확인하고 협업할 수 있다.


또한 거래별 채팅 기능을 통해 이메일·전화 없이 효율적인 소통이 가능하고 새로운 담당자가 채팅방에 초대되면 이전 업무 이력을 모두 확인할 수 있어 히스토리 파악과 인수인계가 쉬워진다.


ZimGo는 지난 3개월간 트레드링스 고객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 결과 ZimGo사용 후 이메일과 전화 횟수 70% 이상 감소, 업무 완료 시간 50% 이상 감소, 업무 생산성 80% 이상 증가 등 대부분 기업이 업무 효율성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박민규 트레드링스 대표는 "ZimGo는 파편화된 업무방식, 부정확한 데이터와 문서, 비효율적인 의사소통으로 인한 오해 등으로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던 기존의 수출입 업무방식의 비효율성을 완벽히 해결해주는 솔루션”이라며 “ZimGo가 제공하는 차세대 수출입 업무방식을 통해 기업은 워크플로우를 혁신하고 나아가 차별화된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ZimGo는 지난달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사전등록 이벤트에 200개 넘는 기업이 신청하는 등 출시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으며 트레드링스는 더 다양한 기업이 혁신적인 업무방식을 체험할 수 있도록 혜택 이벤트를 한 달 더 연장하기로 했다.


이벤트 기간동안 서비스 도입을 신청한 유저에게는 2주 무료체험, 6개월 이용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트레드링스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