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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2023년 하반기 개인정보 보호주간 운영

9월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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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개인정보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9월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2023년 하반기 개인정보 보호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인정보 보호의 날(9월30일)’이 법정 기념일로 지정됨에 따라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임직원 인식을 높이기위해 마련됐다.


개인정보 보호주간 동안 BPA는 △기관 업무와 연계한 개인정보보호 퀴즈 이벤트 △업무상 발생하는 개인정보 관련 문서 및 메모 등을 점검하는 개인정보 클린데스크 캠페인 △포스터를 활용한 홍보 등을 진행한다.


진규효 부산항만공사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겸 경영본부장은 “BPA가 운영하는 대내외 시스템 가입자 수 증가로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라며 “개인정보 보호주간 운영을 통해 공사 임직원의 개인정보 보호의식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