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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농식품公·서울관광재단, K-Food 확산 MOU

K-Food 식문화 확산위한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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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9월14일 ‘K-Food 식문화 체험을 통한 서울관광명소화’를 위해 서울관광재단(대표 길기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농식품공사는 전국의 신선한 식재료가 모이는 가락시장 특색을 활용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 대표 음식인 김치 담그기 체험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서울에서만 경험 가능한 도심 속 이색추억을 제공할 계획이다.


식문화체험 외에도 가락몰 장보기체험과 가락시장 경매체험을 제공하는 등 ‘장보고·요리해·먹고·보는’ 다채로운 시장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체험관광 플랫폼(One More Trip) 등을 통해 홍보 마케팅을 함으로써 K-Culture 확산에 기여하는 등 양 기관과 협력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가락시장만의 특색있는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서울을 관광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문영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은 “이번 외국인 김치 담그기 행사를 시작으로 가락시장만의 K-Food 식문화 체험기회를 적극 넓혀 서울이 세계 속 관광명소로 자리 잡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