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서울농식품公, 추석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시장 내 점포 방문해 시설물 안전사용 요령 홍보

URL복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9월15일 추석명절을 대비해 화재예방 안전수칙, 물류운반장비 안전사용 수칙 등 유통인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유통인과 합동으로 가락시장 추석명절 대비 화재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울농식품공사 및 유통인(법인 및 조합) 등 약 80여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시장 내 점포를 방문해 소방시설 주변 적치물 금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등 시설물 안전사용 요령에 관한 사항을 홍보했다.


특히 지게차, 전동차 등 물류장비 안전사용 수칙과 가락시장 출입 시 높이제한 준수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해 별도 홍보물을 제작 배포했다.


임창수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건설안전본부 이사는 “도매시장 특성상 추석에 유통 물량이 집중되는 만큼 화재예방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통해 추석 연휴기간 동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며 “캠페인에 유통인분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실질적이며 뜻깊은 행사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