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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경북 사과재배현장 수급상황 살펴

이상기상 영향⋯단계별 선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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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춘진)는 4월2일 사과 주산지인 경상북도 포항시의 사과 재배농가를 방문해 올해 작황상황을 점검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김춘진 사장은 “지난해 봄철 냉해 등 기후변화와 이상기상 영향으로 사과 작황에 피해가 컸다”라며 “수급불안이 반복되지 않도록 생산 및 유통과 소비 각 단계에서 필요한 지원을 선제적으로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사장은 포항시 흥해읍 소재 명이나물 재배 및 수출기업인 독도무역(대표 윤성근)을 방문해 생산현장 및 가공시설을 둘러보고 지역농산물의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