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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스올, 신규 입사자 온보딩 프로그램 강화

성공적인 정착·성장 잠재력 향상 프로그램 지속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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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스올이 신입사원의 회사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온보딩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고 4월22일 밝혔다.

로지스올은 산업 특성상 사업부문 및 물류현장에서 필요한 인재를 적시에 채용하기 위해 수시 채용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입사 시점이 제각각인 신규 입사자들의 업무와 회사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다양한 온보딩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리유니언데이는 입사 1년차 직원들을 축하 및 격려하고 회사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다. 매년 국제물류산업대전 현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2023년도 신규 입사자들을 대상으로 4월23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컨퍼런스룸에서 ‘제6회 리유니언 데이’를 개최했다.

리유니언데이 참석자들은 서용기 로지스올 대표와 직접 대화하면서 회사에 대해 궁금한 점과 바라는 점, 앞으로의 미래 등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이어 국제물류산업대전을 관람하며 물류기술 및 제품, 연관업체 등 산업현황을 파악하고 물류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입사 후 6개월간 운영되는 멘토링 프로그램은 신입사원들이 업무와 조직에 신속히 적응하는데 높은 효과를 보이고 있다. 멘토는 조직문화, 시스템 사용법 등 업무 관련 안내에 더해 타 부서와 티타임 자리를 마련하는 등 사내관계 형성을 지원하며 조직 내 적응을 돕고 있다.

로지스올 인재상 키워드에 부합하는 활동을 수행하는 테마별 멘토링 활동도 진행한다. 예를 들어 인재상 중 ‘Challenge’를 선택하면 매운 음식 먹기, 하프마라톤 참여 등 도전과 관련된 활동을 수행하는 식이다. 이외 월 1회 운영하는 멘토링데이에는 멘토와 멘티가 하루 근무시간 중 절반을 외부활동을 하도록 장려한다.

로지스올의 관계자는 “사업영역의 확장에 따라 신규 입사자가 늘어나면서 이들이 신속하고 성공적으로 회사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빠른 적응을 돕고 성장 잠재력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들을 지속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