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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üntner, 자연냉매 등 지속가능 R&D 집중

냉동공조기술분야 선도 연구기관과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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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Güntner는 독일 기계엔지니어링부문에서 상당한 성과를 올렸습니다. 올해는 상업용 냉동분야 투자가 지연되는 등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지만 성과를 지속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이클 프라이헤르(Michael Freiherr)와 게르노트 푼티감(Gernot Puntigam) Güntner 이사가 독일산업 중요매체인 Kälte Klima Aktuell(KKA)과 최근 이같은 내용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2023년 Güntner GmbH는 뛰어난 회계​​연도였다. 이는 독일 기계엔지니어링부문의 일반적인 추세에서 확실히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 하지만 만족스러운 결과에도 불구하고 Güntner 올해와 내년도에 대해 조심스럽게 전망하고 있다. 이는 상업용 냉동분야에서는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많은 투자가 연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어려운 경기여건은 Güntner가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았다. 

마이클 프라이헤르 이사는 “회사는 지속해서 공급망, 자재공급 및 자재가격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러한 요소는 생산능력을 유지하고 배송 신뢰성을 보장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라며 “Güntner는 원활한 운영과 고객만족을 보장하기 위해 지속적인 주의와 적응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Güntner는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제품 및 프로세스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결국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력은 천연냉매를 이용한 응용한연구개발이며 이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Güntner는 냉동공조기술에서 환경친화적인 대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술 잠재력을 탐구하는 연구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이미 국내외 학회에서 발표돼 Güntner의 헌신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게르노트 푼티감 이사는 “연구 노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Güntner는 냉동공조기술분야의 선도적인 연구기관 및 교수들과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력은 냉동기술의 효율성과 환경 호환성을 모두 향상시키는 혁신적인 솔루션 개발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