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지스올은 11월1일 서울 남대문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사단법인 한국로지스틱스학회와 ‘제3회 서병륜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병륜학술상 시상식’은 물류분야에서 학문적 연구로 크게 기여한 인재를 발굴해 대한민국 물류경쟁력을 강화하기위해 제정됐다. 2022년부터 매년 ‘한국로지스틱스학회 추계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서병륜학술상에 권오경 인하대 교수, 신진학자상은 남현정 덕성여자대 교수를 선정해 각각 상패와 함께 1,000만원,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서병륜 로지스올그룹 회장은 “끊임없는 학술활동과 후학양성을 통해 국내 물류발전을 이끌고 계신 학자분들께 감사하다”라며 “기업경영자이자 물류인으로서 앞으로도 산업의 발전과 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