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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로지스올엔지니어링 신임 대표 취임

서용기 부회장과 2인 각자대표 체제
물류자동화솔루션 선도기업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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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스올그룹 물류자동화솔루션 전문계열사 로지스올엔지니어링은 11월6일 박정훈 신임대표 취임을 밝혔다. 이로써 로지스올엔지니어링은 로지스올그룹 서용기 부회장과 박정훈 대표 2인 각자대표체제를 갖추게 됐다.

박정훈 신임대표는 연세대학교 경영학박사와 한국항공대학교 항공교통물류학부 겸임교수 등 SCM‧물류분야의 깊이있는 학문적 배경을 가지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삼성전자와 CJ그룹 지주사 및 대한통운을 거치며 실무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다. 

2019년 로지스올그룹에 합류한 이후 그룹의 CCO(그룹융합책임자)이자 로지스올컨설팅 대표로서 로지스올의 자동화 사업을 총괄했다. 컨설팅과 엔지니어링‧시스템을 융합해 CES(Consulting Engineering System)솔루션 체계를 구축했으며 맞춤형 운영자동화 및 최적화 솔루션을 제조‧유통‧물류기업들에게 로지스올 브랜드로 제공하는 성과를 실현해 왔다.

박정훈 대표가 정립한 CES는 고객사맞춤형 솔루션 설계부터 구축 및 안정화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스마트물류 종합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자동화설비를 단순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으며 고객사 운영현장에 대한 면밀한 진단과 니즈분석을 토대로 △최적 운영프로세스 △자동화설비 △정보시스템 등을 종합적으로 설계해 제공하고 있다.

박정훈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스마트물류시대의 물류자동화솔루션 선도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며 글로벌시장 진출도 본격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비즈니스성장을 지원하는 첨단물류자동화 및 최적화된 엔지니어링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