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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밋모빌리티,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물류 및 유통기업대상 최적화솔루션 제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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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AI TMS 모빌리티 솔루션기업 위밋모빌리티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2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디지털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국가주도프로그램으로 데이터 구매 및 가공비용을 지원해 데이터기반 혁신을 촉진하고 국내 디지털 생태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선정으로 위밋모빌리티는 물류 및 유통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 최적화솔루션을 제공하며 물류 디지털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위밋모빌리티는 스마트배차 최적화 솔루션인 ‘루티(ROOUTY)’를 통해 물류 최적화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실시간 온도관제까지 도입해 신선식품 및 의약품 물류에서도 안정적인 배송을 지원하고 있다.

이동·경로·배송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AI로 가공·분석해 물류배차를 최적화하며 운영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이터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배차 및 경로 최적화용 데이터셋 구축, 실시간 이동·경로 데이터 분석, 기업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물류 및 유통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크린토피아, 홀템, 오비맥주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최적화 기술을 적용한 실증사례를 확보하며 데이터기반 물류 혁신을 입증하고 있다.

물류 및 유통 기업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및 다양한 산업군과의 협업을 통해 데이터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맞춤형 데이터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존 데이터기반 솔루션의 고도화와 함께 △배차 경로 최적화 △실시간 관제 데이터 분석 △유류비 절감 솔루션 △물류 프로세스 자동화 등 종합적인 데이터 기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위밋모빌리티의 관계자는 “2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 선정은 위밋모빌리티의 데이터 분석 및 최적화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데이터를 활용한 물류혁신을 통해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