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밋모빌리티는 오는 3월1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AI 자율제조혁신 포럼’ 스마트물류 컨퍼런스(Track B)에서 손상현 위밋모빌리티 CRO(Chief Revenue Officer, 본부장)가 연사로 나서 AI기반 스마트 물류혁신 방안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AI 자율제조혁신포럼은 2025년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5)의 부대행사로 AI 기술을 활용한 제조 및 물류 산업의 디지털전환과 자동화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다. 제조 및 물류 업계 관계자들이 최신 AI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물류자동화와 공급망 최적화 전략을 공유할 예정으로 다양한 기업 및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 위밋모빌리티는 AI 기반 물류 최적화 기술이 제조 및 유통 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어떻게 촉진하는지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특히 AI기반 배차 및 경로 최적화, 실시간 관제, 물류 데이터 분석기술을 활용한 운영효율성 증대 및 비용절감 효과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소개할 계획이다.
위밋모빌리티는 현재 AI기반 스마트 물류 솔루션 ‘루티(ROOUTY)’를 통해 배차최적화, 실시간관제, 온도모니터링 등 물류관리의 모든 영역을 디지털화하고 있으며 국내 주요 물류·유통 기업들과의 협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최근 싱가포르에서 PoC(개념 검증)를 진행하며 글로벌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으며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에서도 AI 기반 물류 최적화 솔루션 도입을 추진 중이다.
손상현 CRO는 "AI기술을 활용한 물류최적화는 단순한 비용절감을 넘어 지속가능한 공급망구축과 운영효율성 향상을 위한 핵심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이번 포럼에서 위밋모빌리티가 제공하는 AI기반 물류솔루션이 제조 및 유통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어떻게 가속화할 수 있는지를 공유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