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이스테크닉, CO₂냉매 적용 온·습도 챔버 출시

CO₂시스템으로 -50°C 안정적 도달
기존대비 소음·에너지소모량 절감

URL복사


바이스테크닉(Weiss Technik)은 최근 CO₂(R744)냉매를 적용한 온·습도 챔버 및 다양한 환경 신뢰성 시험챔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이스테크닉은 독일 슝크그룹(Schunk Group)의 자회사로 환경모의 실험설비 생산기업이다. 온도, 기후, 부식, 먼지, 충격 등 복합환경시험에 모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가열·건조오븐, 클린룸 건조오븐, 열풍멸균기, 마이크로파시스템, 산업용 오븐 등을 생산하며 스탠더드형부터 고객 개별 생산공정에 맞춤화된 설비까지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환경시뮬레이션시스템에 사용되는 많은 냉매들은 지구온난화지수(GWP)가 높은 냉매들이 많다. 2015년부터 EU에서는 F-gas규제를 통해 GWP가 높은 냉매들을 보다 환경친화적인 냉매로 교체해 왔다. 바이스테크닉에서는 지속적으로 고성능이면서 환경친화적인 항온항습챔버를 제작하고 있다.


CO₂시스템으로 –50°C 안정적 도달

바이스테크닉에서 출시한 CO₂냉매 적용 온·습도 시험챔버는 가격대가 높고 복잡한 캐스케이드 냉동시스템을 사용하지 않고도 CO₂시스템을 통해 -50°C까지 안정적으로 도달이 가능하다.


CO₂냉매는 자연냉매로 EU F-gas규제 영향을 받지 않으며 기존 장비대비 소음이 적고 에너지소모량도 더 낮다. 또한 IEC 60068-2-14 Na와 같은 시험수행 시 기존에 소요되던 시간보다 시험시간을 약 절반으로 단축할 수 있다. 


워크인 챔버와 같은 대형 챔버와 LabEvent(34L~500L)와 같은 소형 챔버 등 다양한 챔버에 CO₂시스템을 적용했으며 표준화된 냉동회로를 설치하고 극한의 온도변화 조건을 포함한 테스트를 거쳤다.


바이스테크닉의 관계자는 “바이스테크닉은 2018년부터 R449A 냉매를 사용하는 장비를 공급한 최초 기업으로 2020년 R469A냉매를 사용하는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라며 “올해는 더 많은 장비에 순수 CO₂냉동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